재방문 희망 80% 설농탕, 특 설농탕, 반반만두
분위기와 접근성 명가원설농탕신영통점은 망포역에서 차로 약 5분 거리(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95)에 위치해 있으며, 가게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습니다. 매장은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로, 테이블이 살짝 분리된 구조라 혼밥이나 가족 외식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8:0022:00으로, 과거 24시간 영업에서 변경된 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오전 9시10시경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지만, 점심시간에는 직장인과 가족 단위 손님으로 붐빕니다. 메뉴와 가격 주문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설농탕: 12,000원 특 설농탕: 14,000원 반반만두 (김치+고기): 약 6,000원
기본 반찬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장아찌가 제공되며, 셀프 코너에서 따뜻한 보리차와 커피도 이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고기 양과 국물의 퀄리티를 고려하면 가성비가 나쁘지 않습니다. 설농탕 후기 설농탕은 뽀얀 사골 국물이 특징으로, 17시간 이상 고아낸 듯한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국물은 기름기가 적당히 떠 있어 진하면서도 담백하고,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 돋보입니다. 고기는 양지와 사태 위주로 들어가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만족스럽습니다. 건더기 양은 적당한 편으로, 밥과 함께 먹기에 충분합니다. 테이블에 놓인 소금, 후추, 파로 취향껏 간을 맞출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깍두기 국물 한 숟갈과 파를 듬뿍 넣어 먹으니 감칠맛이 배가되었습니다. 해장용으로도,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없는 메뉴입니다. 특 설농탕 후기 특 설농탕은 일반 설농탕보다 고기 양이 훨씬 푸짐한 것이 차이점입니다. 양지, 사태 외에도 도가니와 같은 특수 부위가 추가로 들어가 식감의 다양성이 더해집니다. 특히 도가니의 쫀득한 식감은 특 설농탕의 하이라이트로, 고기 마니아라면 절대 실망하지 않을 구성입니다. 국물은 설농탕과 동일하게 깊고 담백하지만, 고기 양이 많아 더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2,000원 추가 비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양과 질 모두 만족스러웠으며, 배고픈 날이나 몸보신이 필요할 때 강력 추천합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도 “고기가 가득”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실제로 그 기대를 충족했습니다. 반반만두 후기 반반만두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가 섞여 나오는 메뉴로, 설농탕의 곁들임으로 제격입니다. 만두는 크기가 굵직하고 피가 얇아 속재료의 맛이 잘 살아있습니다. 고기만두는 돼지고기와 부추의 조화가 고소하고, 육즙이 풍부해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터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김치만두는 살짝 매콤한 김치의 아삭함이 돋보이며, 고기만두보다 조금 더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다만, 김치만두는 간이 살짝 강할 수 있어 국물과 함께 먹으면 균형이 맞습니다. 만두 자체는 내용물이 꽉 차 있고 맛있다는 평이 많았으며, 설농탕의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으니 든든함이 배가되었습니다. 종합 평가 명가원설농탕신영통점은 푸짐한 고기, 깊은 국물, 깔끔한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설농탕은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로 해장이나 일상 식사에 적합하며, 특 설농탕은 고기 양과 다양성에서 한 수 위의 만족감을 줍니다. 반반만두는 설농탕과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며, 특히 만두 마니아라면 꼭 추가 주문해볼 만합니다. 추천 포인트: 설농탕: 깊고 담백한 국물, 해장용으로 최고 특 설농탕: 고기와 도가니의 푸짐함, 몸보신에 딱 반반만두: 고소한 고기만두와 매콤한 김치만두의 조화
팁: 깍두기 국물과 파를 활용해 국물 간을...
Read more솔직히 진심 추천 안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고소하고 아무것도 간하지 않은 기본 사골 베이스의 육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모든 국물음식은 자신의 기호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 먹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기는 기본 국물이 너무 짭니다. 갈비탕은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설렁탕은 무슨 소태먹는줄 알았어요. 너무 짜서 육수를 더 달라고 해서 부어먹으면 나을줄 알았는데 웬걸? 그냥 기본 육수가 엄청 짠거였습니다. 결국 뜨거운물 한사발 넣고서 그나마 먹을수는 있을정도가 되서 먹었습니다만은 비싼가격에 맞지않는 퀄리티의 맛이더군요. 우사골의 잡스러운 맛을 잡기 힘드니 짠맛만 잔뜩 넣어 가리려고 한 티가 납니다. 여기서 비싸게 먹느니 차라리 광교에 있는 광x장 설렁탕이 훨씬낫습니다. 몸이 안좋아 뜨끈한 국물좀 먹으려했는데...
Read more전에도 한번 여기서 먹었고 이번은 포장해서 먹었는디 역시 맛은 일품입니다 탕도 괜찮았고 고기도 든든히 먹었고 파도 넉넉히 챙겨주시더군요. 굳이 단점을 집자면 집에서 먹는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만일 밥을 자주 해먹지 않는 상황일때 밥도 필요할텐데 밥이 탕안에 포함된구성이 아니라 따로시켜야 합니다만 따로 천원을 더 내고 시켰는데 밥의 양이 좀 적었습니다. 밥이 1.5 배 정도의 양이었다면 정말 좋았을것이지만 맛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