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 Jeonok Ganjang Gejang (Soy Sauce Marinated Crabs) — Restaurant in Suwon-si

중고차 허위매물도 아니고 몇번 갈때마다 무한리필 없다고 해서 문앞에서 돌아갔었는데 오늘은 재고가 떨어졌다는 말을 문안에 붙여놔서 못 보고 들어갔다가 직원에게 무한리필은 다 떨어졌다고 정식이나 특선을 먹으라고 들었음

다른 테이블들은 다들 게장 먹고있고 게장이 떨어졌으면 특선이나 정식도 못파는거 아닌가 했는데 다른 리뷰들 보니까 방송이랑 다르게 특선, 정식은 국내산 무한리필은 수입산이라고 하는거 같음

무한리필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주문 안하고 그냥 나왔는데 우리가 차에 타기전에 직원중 한분이 문밖으로 물을 뿌림 주문도 안하고 나간 손님이 재수없을수도 있고 뭐 장사하시는분들 미신같은거 있는것도 아는데 최소한의 상식은 있어야지 손님이 떠나기도 전에 손님 뒤로 물을 뿌리던가 해야지 생각해보니 화가나서 누가 물뿌렸냐고 따지러 갔더니 "그래서 맞았어요?!!" 하고 소리지름 적반하장인 태도도 어이가 없었고 서로 언성이 높아지니 정작 당사자는 쏙 가게안으로 들어가버리고 동료 직원인지 오빠들인지 덩치좋은 아저씨 두명이 나와서 싸우는거 말리러 왔다는데 자기들이 목소리가 더 크고 오히려 때려린듯 위협함 앞뒤 사정안보고 무조건 편들고 더 화내는거 보면 가족들인거 같음 그나마 아저씨분들중 한분만 이성을 갖고계셔서 그분이 녹화 녹취 다 되고있는데 법적으로 하자는데 왜 말로만 그렇게 하고 경찰 안부르는지 모르겠음

계속 소리가 커지니까 사장님이랑 물 뿌린 당사자랑 다시 나왔는데 사장님은 뒤에서 구경만하고있고 당사자는 눈 부릅뜨면서 미안하다고 소리치고 들어감

기분좋게 외식하러갔는데 앞으론 다시는...

수원으로 와서 검색후 알게된 순미네행복게장이 구정이라 영업하는지 전화를 해봤는데 안받아서 , 방송도보고 유명한지 알고는 있었지만 무한리필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어느분의 블로그를 보고 내키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우전옥 으로 가봤다..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실망 이었다.일단 메뉴판 매장내 어디에도 안내되어 있지 않지만 무한리필 시간은 1시간이다.리필을 신청했는데 이게 마지막이라래서 뭐지? 했는데..간장게장이 떨어졌나.. 그래서 양념게장 리필을 부탁드렸더니..1시간이 지나 서 정말 마지막이란다.. 우리는 참이슬도 2병..했고.. 시간 안내가 없길래..전이랑 다르게 무한리필 시간이 없어졌나보구나 하고선 느긋하게 식사했건만..ㅠ 알았다면 좀 더 서둘러 먹었겠지..반주도 한병만 했겠지.. 시간을 제한한 것이 문제인게 아니라 그 어디에도 안내를 하지 않은것에 ,주문을 받을때도 다리까지 드셔야 한다는 것만 강조했지 시간 이야기는 없었다. 아드님으로 보이는 분은 주차부터 서빙까지 매우 친절했지만, 다시는...

22,900원 수입무한리필. 다시는 가지 않을거고 누가 간다고 하면 말릴 집. 무한리필의 한계를 다시한번 확인시켜준 곳.

수입 삼점꽃게를 사용하는데 살은 꽉 차있지만 게장용 게의 유통과정이 문제인건지 대부분의 게가 허옇게 살이 익어있음 (식초에 익은 것 처럼). 더이상 게장 게의 육질이 아님. 짜지 않다는 평이 있던데 당연한게 게에 간이 배지 않아서 살을 먹으면 당연히 짜지않음. 간장은 충분히 짬.

그리고..가게 여기저기에 게를 드신 후 찬물,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 찬 것을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다고 써붙여져 있고 계산후 나갈 때도 읽어보라고 얘기하시는데..음식상극이 게와 감은 들어본 적이 있지만 찬물은 처음들어봄. 여기서 게 먹고 탈났다고 컴플레인 들어올 것에 대한 쉴드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 결국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