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D님의 추천으로 김감독과 함께 나만 처음인 맛집을가게되었습니다 ㅋ얼마나맛있으먄 2시간대기도 해봤다는말에....기대감을가지고 갔어요! 기대를크게하며인 실망할수있다는걸 알면서도.. 긴가민가 하면서 갔어요. 주차장부터 11시반인데 만차더군요 ㅋㅋ 다행히 테이블이있어 바로먹을수있었습니다. pd님살짝 말씀하시길 다른것도 다맛있지만 이집은 두부를먹어야한다고하여....3명이서 5인분을 시키고 밥도 2공기씩 시켰습니다 ㅎ 음식이나오는순간 비줄얼만봐도 맛있어보였습니다. 진짜 뻥아니고 광고 절대아니고 딱첫입먹는순간.... 거짓말 0.5%보태고말하면 태어나서 두부요리중 최고중 최고였습니다..... 나름 두부맛집이라해서 충청도쪽에서도 유명한집 다녀보고 했지만. 와....이집 대박맛집입니다.. 정말 너무맛있게먹어서... 5인분시켰는데 모두 밥두공기 순삭했네요 ㅋ 두부도 바닥까지 긁어먹을정도로...완벽한 점심이었습니다... 무조건 이집입니다...일때문에 이쪽오게되면 무조건올겁니다 ㅋ 사장님 대박나시고 번창하세요 너무맛있게...
Read more남다른 유명을 일찌기 들어 기억에 의존해서 찾아 갔네요. 하필이면 엄청 쏘나기 내리 부을 때였고, 많은 차와 비 피하는 틈들에 겹겹이 서 있는 이방인들이 창너머 보였네요. 소낙비를 맞고 대표로 표 받는 건지 알 지 못하여 초보자 처럼 아는 게 없어 갔더니, 저나 별 다름 없는 이들이 여럿 조용히 있었는데 대기인지 아닌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고 있는데 알반지 직원인지 나오길래 "표 받아야 하나요?" "메뉴 주문하면 표 드려요. 대기 많아 대략 20여팀이라 한시간 기다려야 합니다"라는 데 말투가 본의 아니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내지 처음일지 모르지만 식사까지 쉽지 않아 유감이네요 같은 느낌이 아니라 주문하면 번호 줄텐데 알아서 해라란 느낌. 고등어 갈치 두부가 얼마나 그런 지 알지 못하게 되었는 데.....
Read more예전, 태백 해바라기축제 때 지나가다 들린 집인데 두부조림이 칼칼하니 맛나서 이 번에 재방문 했는데, 두부조림의 두부는 얇아졌네요 들기름?참기름?향이 좀강했네요. 고등어조림은 크기가 너무 작았어요. 살을 먹은건지 기억조차 안났구요 시래기는 양도 적고, 사이즈도 재각각이었어요. 뚝배기도 계속 재탕한거 같은 굳은양념들이 보였구요, 그리고 강한 메인메뉴들에 비해 손이 가는 반찬이 없었습니다. 올 해 포항갈 일이 있어서 포항에 두부조림 검색해서 갔었는데 보니까 체인점이더라구요. 근처 계시는 분은 포항쪽 추천합니다. ( 지극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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