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수구러드는 시기쯤 부터해서 일주일에 두번정도씩은 갔습니다. 애들이 워낙 놀이방을 좋아하는데, 입도 까탈스럽기도 해서요. 가격이 비쌌지만 소갈비나, 살치살 위주로 주문 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아이들 먹을 살치살을 주문하는데 매번 없더라구요. 한달 가까이... 그래서 한달을 안가고, 살치살을 주문 했는데... 신선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 잘 안갔습니다. 지난주 오랫만에 아이들이 놀이방 있는 고깃집을 가자고 해서 돼지갈비 먹고 왔습니다. 돼지나 소나 맛은 거기서 거기였으니깐요. 어제도 아이들이 비가와 밖에서 제대로 놀지 못해 또 방문 했습니다. 물론 돼지갈비를 주문 했습니다. 저희는 고기를 2인분 정도 먼저먹고 배가 차는 양에따라 2인분이나 1인분을 늘 추가 했습니다. 소갈비, 살치 위주로 먹을때는 올때마다 20만원 전후로 결재 했던거 같네요. 이번에 제가 잠시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와이프 표정이 안좋아서 물어보니 사장님이 인원수대로 시키라고 얘기했나 보더군요. 저희가 2인분 시키고 또 시킨다고 했는데도 사람수대로 시키라고 하니 기분좋게 외식하러와서 와이프는 거지취급 당한것 같다며 기분이 안좋았네요. 그말을 듣는데...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직원이 없어서 주문이 따로들어오면 밀리니 인원수대로 미리 주문 해주실수 없을까요? 라고 했으면 이해라도 했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사장님의 불친절함과 싫으면 니들이 오지마의 서비스를 알고 한 일년간 안갔던거였는데... 사람은 안바뀌나 봅니다. 전층을 다 쓰던 가게가 절대 코로나 때문에 축소가 되지...
Read more이 집은 가지마세요. 블로그 평보고 갔다가 완전 실망했습니다! 이유, 첫째, 저희가 12시 반즈음 갔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감자조림을 다먹고 더 달라고 요청했을때, 감자조림 다 떨어졌다고 안주더라구요! 두 번 세 번 요청한것두 아니구 한 번 리필에 답변, 떨어졌어요! 낮에! 아무튼 두 번째, 반찬 중 연근조림에서 머리카락이 나왔어요! 이때까지는 안먹고말자 무시하고 참았습니다. 세번째는, 반찬 중, 나온 깍두기라도 리필을 요청했고 깍두기는 다시 가져다주는데, 글쎄 아까 다 떨어졌다고 말한 감자조림이 깍두기 사이에서 나오더군요! 반찬 리필을 하지 않는다는 큰 문구가 참.... 반찬 리필을 안하는데 감자가 왜 깍두기에 들어가있을까요? 이야기하니 덜다가 들어갔다는데 그럼 감자조림의 색을 가지고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깍두기 색물에 젖은 감자조림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죠? 그걸 보고 먹던 수저 놓고 자리를 일어났습니다. 계산대에서는 저희가 주문하고 감자조림 한조각과 갈비탕 조금먹고, 다 먹지않은 음식비 33000원을 달라더라구요! 그냥 주고 나왔습니다. 안먹었어도 주문은 했으니까요! 암튼 저희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 집은 위생과에서 조사가 반드시...
Read more코스트코 민락점 바로옆에 있습니다. 좌석에 따라 두군데로 나누어 집니다. 의자에 앉을수 있는곳과 신발벗고 앉을수 있는곳으로. 놀랍게도 키즈까페가 양쪽에 각각 있습니다. 양념돼지갈비가 유명한데 다른곳보다 덜달고 평타수준입니다. 된장찌개에는 공기밥 미포함인데 청국장향이 강하고 좀 싱거운?편입니다. 물냉면도 나쁘지 않고 괜찮았어요. 밑반찬은 다양하며 양념게장을 빼고는 셀프로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명이나물이 나오고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이곳의 장점은 큰규모의 키즈놀이방입니다. 규모가 크고 재미난 것들이 많아서 애들이 계속놀려고 하네요. 시설도 깨끗하고 자리를 잘잡으면 애들 노는모습을 보면서 먹을 수 있어요. 건물내에 별도 주차장이 있고 주차를 최대 2시간만 지원해줍니다. 저는 3시간을 있었는데 초과주차비로 2천원을 더 냈습니다. 가능하면 바로옆 코스트코에 주차해두고 식사하는것도 좋을듯하네요.
키즈놀이방이 훌륭해서 별5개, 음식맛과 가격이 별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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