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29. 기준으로 생긴지 1달 정도 된 집입니다. 맨날 문전성시하길래 찾아가서 먹어봤습니다. 멸치육수와 손수제비가 정말 맛났고, 수제비 치고는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너무 맛있어서 평점 5점 입니다!! 다음에는 만두 기성품인지 물어보고, 수제비만둣국 먹어보려고 합니다.
손수제비 *+ 이 집 대표 메뉴는 상호에서도 알 수 있다싶이 이 메뉴인데요. 두번째 방문에 이 메뉴를 먹었어요. 근데 정말 국물이 깔끔하고, 수제비도 시판용이 아닌 직접 한거를 뜯어서 주기 떄문에 맛이 훌륭합니다. 이 메뉴를 강추합니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 기본 손수제비는 양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얼큰 칼국수 ** 칼국수를 좋아해서 칼국수를 시켰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해장을 목적으로 땀을 뻘뻘 흘리고 싶다면 이 메뉴 강추합니다. 하지만, 성인 남성 기준으로 칼국수는 다소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들깨수제비 * 들깨향이 좋아요. 하지만 먹다보니 살짝 물렸어요. 제가 원래부터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라서 그런지 저는 별로였어요. 하지만 손수제비가 맛났으니 이것도 분명 좋아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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