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산자락에 있는 계곡에서 닭볶음탕이 7-8만원하니, 가격도 메리트가 있는것같고 구글평점도 좋아서, 지인과 방문했습니다.... 먼저 화장실에서 손씻으려고했다가 메스꺼웠습니다., 음.. 손씻는세면기가 없다고해서 직원한테 여쭤보니 남자화장실가면 비누랑 다있다고ㅠ 안내를 받아 들어갔는데.. 남자소변기 옆 쭈그려앉아 겨우씻을수있는 수도꼭지에 빙빙 둘러져있는 호수...쓰다만 빨래비누조각.. 당장에 박차고나오고 싶었는데, 소주를좋아하는 지인들이라.. 이미 술판이 벌어져서 자리를지키고있었습니다.
아이가 있는 지인식구와 같이갔는데,참..정말 민망하고 죄송했습니다. 음식은 평범했고, 반찬으로 양념게장이 나온다는게 다른식당과 차별화되는 지점이었습니다.
동남아 어디시골에 가있는듯한 느낌이었고,재방문은 안할것같습니다.
손님이 미어터지는데 수리도 하실법한데, 지금 건물이 오래되서 수리잘못하면 뭐가 내려앉는다고 하시더라고요... 휴가철...
Read more수정, * 주의사항 있는 집 *
사장님 눈치 보면서 드시면 됩니다. 사장님도 일하시기 싫으시면 그냥 닫으시길,
갈 때 마다 타 테이블 손님한테 소리질러도 솔직하 나만 아니면 되고, 손님이 잘못 했으니 저렇게 소리 치겠지 싶어서 그냥 무시 했는데 ^^
그냥 일하기 싫은 사람이 억지로 문 열고 억지로 음식 만들고 있구나 싶네요. 정성은 바라지 않아도 즐거운 마음이 아니라 억지로 가게 문 여는 사람으로 보이던데 ㅎ
ㅡㅡㅡㅡ6달전...
Read more누굴 모시고 가고 그러긴 좀 난감합니다 그냥 친한 친구들과 소주한잔 2차로 한두병정도즐기기 좋은 집이라고 생각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리는 불편하며 화장실도 깨끗하지 못합니다 왁자지껄 시장통 같은 분위기 입니다 게장도 맛이 없어서 한번 베어물고 안먹었습니다 닭볶음탕 이라하기보단 고추장닭탕 이라고 해야할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다낡아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에메하네요 다시 재방문은 안할듯 합니다 왜냐 이런 닭볶음탕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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