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가족들이랑 4인 식사를 하기위해 방문했다. 1인당 10만원하는 참치코스로 주문했다.
참치을 먹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각 부위에 대한 차이를 알고 먹어야 맛있는 것 같다. 하지만, 직원의 설명이 부족하기도하고 정확히 알고있지않아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생선요리는 조림과 구이 중 선택할 수 있는데 구이밖에 안된다고 해서,,,,매우 당황;; 하필이면 먹고싶었던 조림이 안된다고 하니 아쉬움이 더 커졌다.
철판요리로는 견과볶음이 나오는 듯 한데 이름이 바꾸는게,,,철판요리라하여 해산물을 철판에 조리하여 나오는 줄 알았다ㅠ
가장 큰 아쉬움은 마감시간 즈음 되니 직원들이 테이블에 신경을 쓰지얺도 마감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우리 테이블 자체가 끝에 있어 직원들이 말하는 소리도 들리는데 달그락달그락 마감하는 소리를 들으니 식사에 매우 방해되었다. 마지막 디쉬도 벨을 눌러 요청했고, 디저트 또한 우리가 벨을 눌러 요청하니 가져다주셨다.
매장에 대한 비방글을 쓰려는 것이 아니라, 다음번 방문했을 때에는 충분히 내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에 개선 요청을...
Read more어버이날 부모님 모시고 외식 다녀왔습니다~ 프라이빗한 룸으로 예약 가능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하기에 좋아요(룸은 2시간 제한) 근처에 상견례할만한 곳이 딱히 없어서 그런지 상견례시에도 인기 많은 듯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건물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한편.. 긴자는 3층 아래 우설화 고기집이 있어서 윗쪽으로 갈비냄새가 솔솔 나는 것 빼곤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시고 음식도 정갈합니다 남편은 가격대비 메뉴구성이나 맛에 크게 만족하지 못했지만(입맛 까다로운편--) 무난히 먹을만합니다 발렛주차 가능(비용발생)...
Read more금요일 저녁 단체 회식으로 방문했습니다. 긴자 사시미코스로 주문했고 사케를 곁들였습니다. 음식은 흠잡을데 없이 깔끔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매생이죽이 처음 나왔고 이후의 전채와 사시미, 고노와다 등 모든 메뉴가 먹을만하다고 생각되는 멋진 코스였습니다. 초밥에 단새우가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 식사로 나온 돌솥밥과 지리탕도 좋았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금요일이라 손님이 많았는지 발렛주차에 시간이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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