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설농탕 맛이야 매장별 차이가 극명하지 않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불필요하겠네요. 적당히 진하고 김치도 맛깔나는 음식점입니다.
1층 내외부의 넓은 주차장에 2층 건물을 전부 사용하는 규모도 매력적이지만 이 매장의 큰 장점은 프로페셔널하신 주차관리직원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지금껏 수차례 방문할때마다 항상 친절하시고, 밝은 얼굴로 인사해주시고 주차안내도 정말 편안하게 유도해 주시지요.
요즘 장사 잘되는 식당에 가보면 이분이 주차관리직원인지 내 직장 상사인지 터무니없는 고자세에 기본적으로 장착된 짜증어린 표정. 업무내내 인사는커녕 목소리도 들을수 없고 손짓으로 까딱거리는 사람 만나기 쉽상입니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고 저렴해도 내돈내고 먹는데 손님은 고사하고 손놈정도의 취급을 받는다면 그 매장을 선택하는데에 한번 더 고민하게 되겠죠. 어쩌면 당연한 것이 친절서비스인데 요즘 그런 곳은 점점 찾기 어렵습니다.
그런 이유로 제가 유독 이 매장에 자주 방문하게 되는 이유는 오래도록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본인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매진하시는 주차스페셜리스트...
Read more어이없는 가격 일반 설농탕의 반 이하인 양의 미니설농탕이 9000원~!!!!
어제 점심에 어머니를 모시고 점심식사하러 갔는데 어머니가 틀니 때문에 아주 조금 밖에 못드시니 어린설농탕을 양해를 구하고 시키려했으나 거절되고~ 메뉴에도 없는 양이 작은 ‘미니설농탕’을 시키라는 권유를 받고 설농탕2개, 미니설농탕 1개를 시켰는데 미니설농탕이 어린이설농탕과 같은 양으로 일반의 반정도 이하의 양으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설농탕(1만원)과 1천원 차이인 9천원‘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이럴바엔 곱배깃켜서 조금 덜어드리는게 낫지않냐’고 했더니 ‘아그러셔도 됩니다 다음엔 그렇게 하세요 직원이 가격 안내를 안해드렸나봐요’라고 하고 말더라구요~
메뉴에도 없는 미니설농탕을 어린이설농탕 양으로 팔면서 일반설농탕 가격과 1천원 밖에 차이 아나는 9천원 팔아먹는...
Read moreExcellent food to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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