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that a chef who is a person in charge of the kitchen must be changed moving into this place. The flavor of the rich soup and the Kimchi were totally changed into tasteless and flat than before. And boiled rice with barley served just free as an appetizer was not served...
Read more정말 맛있었어요ㅠㅠ 전 솔직히 만두를 별로 안 좋아해요. 어릴때도 집에서 만두를 빚거나 하는 풍습이 없어서 파는 만두만 가끔 사먹으면서 컸거든요. 근데 신랑은 집안행사만 있으면 항상 만두를 빚는 집에서 자라 만두킬러로 성장해서 저랑 결혼했네요ㅋ 지금도 주말엔 한끼를 꼭 만두로 해결한답니다. 전 칼국수를 엄청 좋아해서 주위소개로 정원칼국수를 추천받았어요. 남편도 제가 칼국수 좋아한다 했더니 여길 추천했구요. 근데 블로그보니 만두전골이 주메뉴인것 같았고 엄청 맛집인 것처럼 보였어요. 남편이랑 아이랑 조조로 영화 한편보고 바로 갔는데 번호표뽑고 대기하다 자리나서 만두전골 3인에 논우렁초무침을 시켰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아주 조금 그릇에 쌈장깔은 보리밥도 나오고 큰 고기만두 6개도 따로 주는데 고기만두 진짜 맛있어요. 맛있다고 소문난 비싸고 이름난 냉동만두들은 절대 명함도 못 내밀어요. 만두에 미음자도 안돼요. 고기도 꽉차고 육즙도 많고 간도 잘 돼있어요. 전골은 국물이 진짜 시원하더라구요. 마지막에 칼국수 넣어먹으니 이건 천국의 맛이야 요즘 자주 배탈나서 과식하면 안되는 상태인지라 젓가락을 못놓는 저를 남편이 윽빅지르며 억지로 놓게 했어요ㅠㅠ 아들보기 민망하게시리...ㅜㅜ 암튼 저희가족은 앞으로 여기에 단골하기로 굳게 다짐했네요. 밥먹으면서 가만히 살펴보니 한 1시반에서 2시사이에 가면 거의 기다리지않고 바로...
Read more백운호수 근처 맛집 중에 가볍게 먹기 좋아 보이는 곳이에요. 주차 관리해 주시는 분이 계시고, 주차 자리 넉넉한 편.
대기가 없어서 바로 자리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있어요.
모든 메뉴 포장 판매 한우 사골 육수
매장 내부에 사람이 많았지만 공간이 넓어서 혼잡한 느낌은 적었어요.
화장실은 내부에 있고 남녀 분리되어 있어요. 규모에 비해 화장실이 작아요.
작은 보리밥과 기본 반찬이 먼저 나왔고, 추가 반찬은 셀프로 이용 가능해요.
손만두전골(13,000원) 2인분으로 주문했어요. 만두는 고기, 김치 반반으로 했어요.
전골에 들어가 있는 김치만두 6개와 따로 고기만두가 4개 나와서 인당 5개씩 먹을 수 있어요.
만두전골은 빠르게 다 먹고 바로 칼국수 사리도 넣어줬는데, 푹 익은 칼국수를 좋아해서 꽤나 기다렸어요.
육수를 더 넣을까 하다가 적당히 짜서 그냥 먹었어요.
계산하니 쿠폰도 주셨어요. 2만원에 도장 한 개씩 찍어주시는데 다섯 개 채우면 수수부꾸미, 열 개 채우면 메밀 전병 제공. 일단 챙겨둡니다.
정원칼국수는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에도 입점해 있다고 해요. 맛집 인증된 느낌. 쌀쌀해지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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