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 Food Beijing — Restaurant in Uiwang-si

회사랑 가까워서 갔는데 깐쇼새우는 식초맛나는 시큼한 맛이 너무 심해서 하나밖에 못먹었어요 사진에 나온 새우보다 커다래서 튀김옷도 두껍습니다 팔보채는 역시나 간이 좀 새긴 한데 다른 음식보다 덜 강해서 이것만 먹게 되더라고요 탕수육은 약간 텁텁했는데 같이먹은 분들 중 한분은 입천장이 까지셨다고 했습니다 직접 배달을 나가시고 계셔서 서빙, 주방, 배달 다들 정신이 없으셨는데 아니나다를까 주문실수가 있어서 요리하나 다른거 먹을뻔 했어요 새로오신 주방장님이 손이 느리다고 하시던데 테이블이 꽉찬것도 아닌데 주문이 꽤 밀리더라고요 익숙해지시면 좀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점심시간에 여유롭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중국집이라고 다 빠르진 않아요 주문받자마자 튀김옷입히고 그러는건 좋은데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하시기엔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거 같아요 사진은 대자시켜서 반씩...

근래에 먹어본 간짜장 중에 이런맛이 있었나 싶다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불향나는 짜장이다 지금도생각만하면 군침이 난다 주말에 간짜장 한그릇 딱 때리고 한숨때리면 이만한 행복은 없다 차돌짬뽕은 전날 오지게 술때려박고 일어나서 해장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빠른 배달로 인하여 아직 숨이 붙어있는듯한 야채와 차돌 그리고 면치기를 한다면 전날 먹은 술이 자연스레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다 탕수육은 갓도축한 소를 연육한듯한 부드러움 그리고 무슨 기름을 쓰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깨끗함 난 항상 이집에서 시키면 쉐프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자...

이 동네에서 가장 맛있어서 항상 맛있게 먹고 있음 특히 세트구성이 훌륭함 위치도 좋고 주차장이 넓어서 편함 가게도 깨끗하고 넓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