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규합총서 느낌이 아니다. 가게도 많이 낡았고 친절도도 떨어지고 이 더운날에 대형 에어컨 근처에 앉았는데 가게 들어왔을때만 시원하고 점점 더워진다. 숯불이 오기도 전인데.... 약간 찝찝한 느낌은 나만 그런가? 소갈비를 100g에 19,900원 일단 집사람이랑 둘이라 3인분을 시켰따. 숯불은 다 피지도 않은걸 갖다준다. 좀 있으면 살아 나겠지라며 기다렸다. 고기가 나와서 소고기니 많이 안힉혀도 되겠지라며 고기를 올렸다. 고기가 마른다... 바람구멍이 2/3쯤 열려 있어서 다열었다. 조금 낫긴한데 그래도 약하다. 연기 빠지는 연통을 숯불에 갖다대니 조금 더 살아 난다. 한두점 구우니 다시 약해진다. 이게 무슨일인지...
주위 테이블을 둘러보니 대부분 돼지갈비를 먹는다. 돼지갈비는 1인분 200 g에 11,000원... 다른 테이블에는 연기가 나는데 우리테이블은 불이 안살아난다. 집사람이 소고기니 대충 먹고 가자고 해서 대충 먹고 된장찌게에 밥을 시켰다. 고기집 된장찌게에 고기비개 하나 안 들어 가 있다. 밥도 반도 안먹고 나왔다.
다음엔 안 갈 듯....
오랜만에 일요일...
Read moreVery delicious Eonyang Bulgogi. Good lunch menu. Cold noodles and Beef Rib Soup is good. Great place for small...
Read more놀이방이있어서 애들데리고 가기 편해요~ 놀이방도 크고 넓어서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가격대비 고기는 그냥 그렇네요.. 아무래도 놀이시설 비용인 듯.. 가격이야 요즘 비싼곳들이 많으니 상관없지만 비싼 가격에 비해 고기는 그냥 그런 듯... 양도 당연히 정량 이겠지만 작은 느낌...? 육회는 정말 아닌듯..... 사람마다 각기 다르겠지만 지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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