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there for a lunch with my mom. We received excellent service specially from owner. Specially she took an extra care of my elderly mother. The food was fresh,excellent and good price. Highly...
Read moreTV에 나온 유명한 곳이라 해서 가 봄. 참고로 차량 가져왔다면 19시 넘어서 길가에 주차 가능. 퇴근 한다고 하더라. 근데 밑에 공영주차장도 19시 넘으니까 돈 안 받고 그냥 출입 가능. 19시쯤 가니 불고기 정식은 재료가 다 떨어져서 가자미찌개밖에 없는데 괜찮냐고 함. 가자미 먹었음. 버너에 끓여주는데, 인 당 2토막씩 나옴.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되게 친절함. 올 때•갈 때 공수하고, 공기밥•가자미 줄 때마다 한 명씩 일일이 맛있게 드세요 함. 산초가루 넣어주는데 넣기 전에 물어봄. 게다가 우리가 할 필요는 없고, 알아서 끓여주고 세팅해 줌. 육수 더 필요한지 먼저 물어봄(담백&얼큰 어떤 쪽으로 조절하는건지 여부). 맛은 개인적으로 매운탕 국물맛 났음. 특별하진 않음. 대신에 생선은 직접 공수해온다 해서 그런지 신선함. 우리 이후에 19시 반 쯤 한 팀 더 들어왔는데 재료 소진때문에 마감....
Read more생가자미 찌게. 조미료들어간다고 뭐라하는데 애초에 조미료안들어가는거따지면 본인들은 생식하시나. 조미료 절대로 과하게 안들어감. 방아잎 넣으면 고사리넣고 오래끓인 장어탕 국물맛. 헌데 장어처럼 묵직한 식감은 아니고 가벼우면서도 자꾸끌리는 맛임. 가자미는 부드러워서 숟가락으로 떠도되지만 생가자미니까 뼈를 조심하세요. 뼈가억셉니다. 반찬은 가짓수많은데 입맛은 본인취향나름임. 개인적으로는 부추전이 진짜 부추전마냥 부추를 다때려박아서 좋았고 더덕무침과 생오징어 무생채 무친거. 연근조림, 톳조림(볶은건? 무친건가?) 맛있게먹엇습니다. 가격이비싼감은있지만 개인적으로 한번씩은 이런 제대로된 밥도 먹어보고싶어서 한달에 몇번씩 방문합니다. 아쉬운점은 생가자미 알을 익히기 위해 상당히 장시간 끓이고 국물이 이제 슬슬 졸아드는데 이때 소면사리나 중면사리 풀어서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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