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한하루 — Restaurant in Ulsan

주말저녁에 방문했는데 정말 실망만 가득한 경험이네요 주문한 음식이 30분이 넘도록 나오지 않아서 혹시 주문이 누락됐나 싶어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주문이 들어갔는지도 모르고 계셨고 사장님은 안 계시는 것 같고 알바생끼리 제대로 소통이 안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주문한 술도 안주셔서 수저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나중에야 말해서 술 받고 소주 한병 그냥 먹고 결국 더 이상 기다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서 그냥 취소하고 나왔네요 ㅎㅎ 주문이 처음부터 없던 일인 것처럼 무덤덤한 태도가 제일 황당했고 정말 시간만 버린 느낌이라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음식 맛을 볼 기회조차 없었는데 이 정도의 서비스라면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네요 매장도 조용하던데 왜.. 기본 중에 기본인 주문 확인부터...

Nice place to have great time with fantastic...

저녁으로 육회가 땡겨서 처음 갔는데 육회랑 처음먹어보는 막찍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도 신선하고 육회 양념도 맛있어서 술도 술술 들어갔네요 ㅎㅎ 다음엔 친구들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