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들리는 집인디… 짬뽕도 짬뽕이지만 체인임에도 불구하고 딱 옥동점 여기만 깐풍육이 진짜 기깔나게 별미였어서 여기 올 때마다 시켜 묵었는데요… 빠삭~하이 잘 튀긴 고기튀김에 칼칼하고 새콤달달한 그 맛이 진짜 잊을 수가 없었거든요. 한 달 전쯤인가 간만에 또 들려서 짬뽕과 깐풍육을 시켰는데 짬뽕도 특유의 걸쭉함에 가까운 진한 맛은 안 느껴지고… 특히! 깐풍육이 분명 항상 질척임없이 맛깔나게 나오던 집이었는데 튀겨진 상태나 나왔을 때 잡시에 흥건하이 질척하더라구요. 맛은 얼추 비슷하긴 했는데… 그 때 계산하고 나오면서 주방장님이 바뀌었는지 여쭤볼라다가 그냥 왔습니다만. 조만간 다시 들려진다면 꼭 다시 그 맛이 돌아오기를...
Read more냉짬뽕에서 냉장고나 냉동실에서 오래 묵혀둔 음식 맛이 나네요. 좀 많이 심했습니다. 맛이 너무 이상해서 몇 숟갈 뜨다가 메스꺼워서 결국 못먹고 짬뽕으로 바꿨습니다. 다른 곳에서 냉짬뽕 먹어보고 국물이 시원하고 면발이 쫄깃한게 너무 맛있어서 여기서도 시켜 먹어본거였는데 다신 안시켜먹을것같네요. 짬뽕국물도 불맛만 약간 나지 깊지는 않고 그저 그렇습니다. 많이 불기도했고요. 탕수육도 고기 밑에 깔려있는 양배추와 야채 때문에 양 많아보이고 몇점 없습니다. 그래도 찹쌀탕수육느낌이라 맛은 좋습니다. 점심시간이 짧아서 시간 맞춰서 준비 부탁드린다고 예약도했는데 13분 정도 더 걸려서 나왔고.. 여러모로 다시 발걸음...
Read more참으로 오랜만에 찾은곳 나름 맛집으로 소문났던 집이어서 몇년전에 갔었는데 오늘 11시 조금넘어 갔는데 무척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랬음 아점 해결하러 오신듯 메뉴가 몇가지 더 추가되고 맛도 젊은사람 입맛에 더 맞춰진듯 살짝 달다 그래도 먹고나서 부대낌이 없는게 좋은재료와 요리법이 있는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