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이 잡내없고 초발되어 나와 편합니다. 소,돼지중 취향껏 고를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막창의 양도 넉넉하고 소금구이와 양념 둘다 맛있습니다. 식어나오지만 기본반찬의 다양함이 막창 초벌을 기다리며 먼저 술잔을 비우기에 좋습니다. 넉넉한 막장양념은 넣고 싶은만큼 넣을 수 있는 창양고추와 쪽파에 참 인심이 넉넉한 집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추후에 서비스로 제공되는 칼국수가 어느 칼국수 전문점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정도로 정말정말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합니다. 솔직히 칼국수 먹다보면 이집 막창이 생각안날 정도로 맛있습니다. 바쁨에서 나오는 서빙직원들의 약간의 불친절함은 아쉬웠지만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께서는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저녁 피크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지만 2층 건물 모두 막창집이라 회전이 빠른 느낌입니다. 테이블이나 좌석이 깔끔히 닦인 느낌은 없고 식기류가 조금 지저분했지만 교환요청에 친절히 응해주셔서 드시기전...
Read more금요일이라 그런지 1층은 손님으로 꽉차고 2층에서 먹음 곱창은 초벌해서 냉장되어있던상태로 나왔는데 맛은있는데 양이 느므 작음 ㅜㅜ 2층은 손님이 우리팀이랑 다른팀 한팀뿐이었는데 직원도 없고 밑반찬이라던지 양념류를 추가주문하기 불편했음 칼국수는 국물이 맛남 밑반찬이 정말 빈약함 ㅡㅡ...
Read more2층으로 재건축 영업 하기 전에 가보고 다시 가보진 않았습니다. 1층만 할 때는 기다리는 동안 묵국이 나왔는데 이걸 참 좋아했습니다. 친구가 이 집 이모랑 친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둥글둥글 살갑게 대해주셔서 20대 초반 한창 막창먹으러 다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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