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IC로 내려외서 통도사 가기 전에 언양 쪽으로 가는 길로 들어가면 영축사 가는 길 안내 팻말이 나오기 전에 오케이 목장이라는 한우고기 전문 식당이 나타납니다. 수수하지만 예술감각이 돋보이는 소품들이 주인 내외의 따뜻하고 순박한 마음을 나타내고 있는 동안에 감칠 맛의 한우 국밥을 같이 제공하는 정갈한 밑반찬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인근 영남 알프스 산줄기로 이어지는 산들메에서 채취한 양봉 꿀과 화분이 좋아보여서 화분(1kg)을 5만원 주고 샀습니다. 포장 내용이 넉넉하게 보여서 더 좋았니다. 같이 팔고 있는 한우 곰탕 냉동 포장도 오신 손님들이 많이 사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시골에 이런...
Read more오랜만에 드라이브로 통도사에 갔다가 주변에 맛집이 있어서 들러보았습니다. 처음 생각보다 가게가 허름해서 맛을 걱정했었는데 처음 마시는 따뜻한 숭늉의 맛부터 범상치가 않았습니다(너무 좋고 맛있고 시원하면서 따뜻함??) 밑반찬의 수준을 보니 무조건 맛있겠다 생각했네요... 고추장고기가 나왔는데 맛은있었지만... 뭔가 조금 아쉬웠구요(7살 아이도 먹음.. 생각보다 안매움) 고등어구이는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맛은 환상이었습니다.. 기존으로 주는 청국장? 된장찌개? 수준이 보통이 아닙니다.. 사실 된장이랑 겉절이 김치만 있어도 밥 2그릇 먹겠더라구요... 찐 맛집...
Read moreA traditional cousine. Many people like this restaurants but it is not my taste. "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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