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lace is amazing. Marinated Pork was delicious, and the number/quality of side dishes was crazy !
The inside decoration and the mood are also absolutely amazing/beautiful. And for the extra, you get to chose between a delicious coffee or tea at the end, for free.
I had one of my best meal ever in Korea overthere, for the price of a fast food menu. 200 times...
Read more인테리어가 멋집니다. 그보다 놀란 건, 높은 천장에도 모서리부분에 거미줄 하나 안보이는 관리상태와, 물을 순환시키는 내부 장치들도 주변에 물때자국이나 이끼하나 안보일 정도로 관리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기는 칼집을 잘내서 식감이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가격은 그저 그래요. 싼 편도 아니지만 부담없이 못먹을 정도도 아니네요. 양념이나 고기 자체가 특별히 뛰어난 것 같진 않습니다.
물냉면에 대한 혹평을 보고 비빔냉면을 시켰지만 별로였어요. 진짜 별로였어요. 여자친구가 시킨 된장찌개 같이 먹었습니다. 찌개는 무난.
아주머니 직원분들은 굉장히 바쁘지만 바쁜와중에도 힘든내색없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데스크쪽은 자꾸 말끊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1233이요. 1234 네 알겠습니다. 1233 네, 불러드릴게요 1233이요 아,네 1233 30분정도 걸립니다
카페 올라가는 계단 어ㄷ 저기 엘리베이터 있어요 올라가시면 됩니다. 아니요 계단요 계단은 저쪽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뭐 이런식.
카페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임회식 왔는지, 등산회같기도 하고 할머니들 특유의 깔깤과 할아버지 특유의 씨빠꺼, 마 들어봐라 으이? 가 자꾸 귀를 때려서 와 그냥 내려와서 주차장 뒤 소공원에서 먹었네요.
카페 메뉴는 복숭아티(가루),녹차(티백, 핫,쿨),아메리카노(핫,쿨) 요롷네요. 자판기랑 똑같은데 회전률 빼려고 일부러 만든 느낌.
여튼, 결론 회식 장소로 나쁘지 않고 가족...
Read more당일 한시간반 전 예약에 피크타임에도 불구하고 평상자리 요청사항 들어주심(예약당시 불가능 할 수도 있다 안내 받았고 최대한 반영해 주시겠다함) 도착해서 원하는 좌석 이전 손님 테이블 정리로 5분 대기.. 오랜만에 방문에 세식구 즐겁게 식사함 이곳의 가장 장점은 바쁨에도 직원들의 응대가 빨랐고 친절함 고기집인데 바닥 미끄러운게 1도 없는게 또 좋은점임 아쉬운 점이라면 쌈장의 맛이랑 냉면이 뭔가 달라진거 같음 이 얘긴 최근에 다녀온 지인이 미리 언질을 해줬는데 내입에도 그랬음 식사 후 3층에 영수증 들고가면 인원수에 맞춰 커피 녹차 아이스티 음료 받을 수 있고 원래는 취식도 가능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게 바뀜 대형식당이지만 혼잡하고 정신없지 않고 테이블 간격이 여유있고 일반테이블과 평상좌석 프라이빗하게 룸도 여러개 있고 주차공간 넓고 많아 가족식사나 모임에 적합한 곳임 테이크아웃 가능한 메뉴들도 예전보다 더 다양해짐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좌석에서 식사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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