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10일 기준 저녁식사를 위해 5시 30분 즈음 방문했으나 사람들이 많았다. 여전히 기본 메뉴는 유지중이며 바뀌지는 않았다. 붙어 있는 메뉴 이름과 음식이 다른게 많았다. 재료 소진 후 바뀐 음식에 이전 음식 메뉴가 그대로 붙어 있는가보다. 도토리 묵과 함께 있던 맛있는 검은깨 박힌 두부, 찐 양배추와 다시마 같은 쌈이 사라졌으며 메밀국수 코너에 있던 김가루도 없어졌다. 국물코너 같은 경우 숭늉같은 그닥 필요 없는 메뉴로 떼워놨으며 튀긴 만두도 사라진거 같다. 이전에 비해 없어진 메뉴가 늘었으며 음식 보충이 너무 느렸다. 치킨의 수요가 많으니 치킨 보충은 잘됐다. 전체적으로 맛있는건 여전했으나.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24년 3월 20일, 29일 기준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 음식 회전이 너무 빨라 다시 채우는데 드는 속도가 못 따라 감. 국이든 반찬이든 나왔을 때 퍼 놓지 않으면 맛있다고 다시 먹을수가 없었다. 재료가 없는지 다른 음식으로 바껴버리는 경우가 허다했다. 역시나 기본 메뉴는 바뀌는거 없이 고정 메뉴며 특정 재료 소진시에만 바꾸는가보다. 국은 판매도 하기에 바뀌는가보다.
23년 6월 17일 기준 주인이 다시 바뀌었는지 음식의 맛이나 퀄리티가 다시 좋아졌고 가격은 11,000원이다. 고정 메뉴로만 운영하는듯 보였다. 1년에 한 두번은 방문해도 좋을듯.
아래글은 몇년전 글이었는데 22.3.21 기준으로 9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고 재오픈 주인이 바뀌었는지 예전보다는 훨신 별로다 전체적으로 음식 맛이 없고 음식 보충도 늦고, 안되는경우도 있음.
이가격으로 여기서 밥먹다가 다른곳에서 먹으려면 비싸서...
Read more좀 질좋은 급식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호불호 갈릴수 있어요.
저는 이 가격에 신선한 재료로 여러반찬을 선택해서 먹을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남편과 애들은 어디 급식같다고, 혹은 직장밥 같다고 아주 가기 싫어라 해요.
저도 전부 나물일색이라 반찬 가지수는 많은데 늘 먹는 몇가지만 먹게되요. 그래서 남편과 아이들도 자기 좋아하는 몇가지 외엔 그닥 당기는 음식이 없어서 그럴거라 봐요.
비싼 부페가면 비싸서 평소에 못먹는것들 많으니 서로 불만이 없는데 여긴 가격이 착하니, 사실 아이들이든 어른들이든 누구나 좋아할 메뉴는 박하죠.
좀 나물같은 반찬류가 많아 손이 덜 간달까? 전 나물도 무척 좋아해서..
외국인한텐 너무 좋은 식사가 될것같단 생각해봐요. 그들은 이런걸 원하거든요.
우린 너무 흔하게 먹던거라 주 아이템 먹거리가 좀더 새로워고 많아졌음 싶긴해요.
여기 사진보니까 갈치조림도 있던데, 한번도 본적 없어요. 가령, 그런 음식들요.
매콤매콤한 쭈꾸미 볶음이 자주 나온다던지..
여러번갔지만 이런 반찬들은 한번도 먹은적 없어요. 어쩌다 나오는 때가 있을수 있는지 모르지만요.
그냥 비빔밥 재료, 떡뽁이, 잡채,닭튀김..어디든 기본으로 끼는 그런 음식류와 그외 몇가지 ..이런 정도로만 기억납니다.
그럴정도로 특별한게 생각나지 않으니까 급식 같다고 호불호 있을순 있어요.
그래도 전 이 지역에 이런 식당이 생겨 너무 좋습니다. 가격이 좋고 신선한 재료로...
Read more양산 다담뜰은 물금역에서 차량으로 7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양산디자인공원과 인접해 있습니다. 큰길 한블럭뒷길에 위치하고 있어 찾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전용주차장이 넓게있어 이용하는데 편리함이 있습니다. 가격은 미취학 4,000원, 초등학생 8,000원, 성인 11,000원이며, 영업시간은 11:00~20:00까지입니다. 메뉴는 한식뷔페이며, 간단한 스프, 죽과, 메인이라 볼 수있는 잡채, 만두, 순대, 영념돼지볶음, 후라이드치킨, 밥은, 건강밥, 백미, 볶음밥이 있으며, 후식으로 잔치국수, 모밀이 있습니다. 과일은 없으며, 쿠키나 식빵이 있네요. 전체적인 매장 컨디션은 양호하나, 너무소란 스럽고 음식들의 맛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11,000원이면 선택지가 많이있고 특별한 메리트없어, 제대로 음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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