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주차장 매우 넓음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작은 정원 구비 커피와 빵 아기 엄마를 배려한 공간 부담스러운 가격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대형 카페이다. 가로로 길게 구성된 건물로 카페 인원을 다 수용하고도 남을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는데 같은 부지에 공장 사무실이 있어 서로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다.
건물은 1층 2층(옥상층)으로 이루어진듯 보이며 주차장 기준 건물 반대편 야외에는 넓은 인공 연못을 둘러 걸을 수 있도록 하였다. 중간 중간에는 벤치가 있어서 밖에서 먹을 수 있다. 건물 앞에도 야외 좌석이 있긴 하나 주차장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다른 좌석들에 비해 매력 포인트는 조금 떨어질 수 있다. 다만 옥상과 입구쪽에 인공잔디를 깔아두어 회색빛의 넓은 주차장으로 인해 다소 삭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잘 녹여줘서 좋았다
메뉴는 여느 카페와 같이 커피를 포함해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며 직접 구운 빵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화장실 쪽에 아기들에게 모유나 기저귀 등을 갈 수 있도록 한듯한 공간이 별도로 구비되어 있어 그러한 작은 배려가 놀라웠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음료가 최소 6000원 부터 시작하여 기본 가격이 조금 높아 부담스럽게...
Read more들어가기 전보다 들어가서가 좋은 카페! 주차장 뷰가 다소 기대감을 낮춰줘서 들어가서는 만족!! 빵 종류도 다양하고. 음료의 종류도 어느 연령대가 와도 고르기 좋을 것 같았다!
음료 마시고 더위 식힌 후 정원에 나가서 잉어 밥주기♡ 천원의 행복 ㅎ 울 공쥬가 넘 더웠는지 봉지째 부어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ㅎ 사진만 찍고 후딱 들어왓다!
좀 여유있게 차마시고 뷰보고 책 한권 읽고 오고 싶은 곳임♡
샐러드먹으러 또 가고 싶다 ㅎㅎㅎㅎ
갠적인 음식 만족도 뷰샐러드음료베이커리
음식에서 4점인 이유는 빵을 데워주니. 우리가 먹응 빵이 맛은 있지만 다소 질겼다는 ㅠㅠ 하지만 샐러드는 내 맘에 쏙♡ 5.5점♡ 음료는 시그니처메뉴같은 트리폰즈 아이슈페너? 새롭고 맛났으나 아아를 안먹어 봐서 커피 맛을 얘기하긴 힘들듯 ㅠ 서비스가 4점인 이유는 앉으려는 쇼파와 바닥들이 빵 부스러기가 있고 청소가 다소 아쉬웟다! 하지만 화장실도 전반적인 홀은 깨끗해 보였음!
2층은 가을에 가면 참 좋을 듯함. 여기 1층이 통으로 돼있어 아이드링 소리 지르면 울리는건 아쉽지만! 애키우는 입장에서 노키즈 존...
Read more1층과 2층에는 방갈로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카페 앞 뒤쪽으로 커다란 분수가 있으며 면적이 상당히 크고 넓습니다. 화장실도 정갈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루프탑이 있는 2층에는 방갈로 바닥에 전기장판이 깔려 있어서 따뜻하고 좋습니다. 수동으로 전원을 켜셔야 됩니다. 카운터에 얘기하시면 무릎 담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 받아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일몰에 여기에서 보시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통도사나 내원사에 다녀오신 후에 이곳에 들리셔서 따뜻한 커피 한 잔 하시면 좋습니다. 옆에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커피와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곳이기에 동선이 짧아서 좋습니다. 레스토랑 뷰도 나쁘지 않지만 카페 뷰가 더 아름답습니다. 따뜻한걸 원하시면 1층에서 드시고. 조금 춥더라도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시려면 2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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