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og-Yo — Restaurant in Yangsan-si

양산 통도사 인근에 위치한 카페 겸 도요갤러리 입니다

건물보다는 나무와 녹지가 많이 있는 곳이라 공기가 엄청 좋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오시기는 어렵고 차로 오시는 것이 제일 편합니다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많은 손님이 오셔서 주차공간이 부족할 때도 있습니다 주차장 공간이 없으면 길가에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커피와 차, 가벼운 디저트를 즐기면서 갤러리에서도 간단한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차예에 관심 있으신 분은 오시면 좋을 것 입니다

감나무, 사과나무 등의 유실수도 있고 한쪽에는 곧게 자란 대나무와 각종 꽃과 바위, 석상 등으로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 야와테이블에서 커피를 즐기시면 커피맛이 더욱 좋을 것 입니다

커피 한잔을 들고 정원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으며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도록 잔디가 심어져 있습니다 단, 비가오면 물이 고여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실내공간도 본관 1,2층과 2층테라스, 그리고 별관도 있어서 자리는 충분합니다

가족들과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이름 때문인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다. 본디 토곡은 토곡요를 운영하시는 이경효 선생의 호를 뜻하고 도자기 요(窯) 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도자기카페 - 이 곳은 도자기를 쉽게 접할 수 잇도록 카페를 만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찻잔이며, 그릇까지 손 수 직접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각 소재마다 정성이 보이고, 여기저기에서 장인의 손길들을 느낄 수 있다. 실내에도 도자기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실외에도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있다. 내가 먹는 #토곡요커피 는 아이슈페너를 연상시키는 곡물음료이다. 사뿐히 얹혀진 크림과 방앗간 콩코물이 올라간 커피인데 빵과 디저트에 잘 어울린다.

#키즈존 이기에 가족나들이로 좋은 곳이다. 또한 카페 내부 및 전시장을 제외하고 애견동반이 가능하다. 대신 애견 동반이 가능할뿐이지, 애견 카페는 아니니 참고바란다. 도자기를 통한 소통 공간을 만들려는 노력들이 보인다. 또한 곳곳에 보이는 포토존이 이 집의 매력이니...

이번에 양산을 들릴일이 있어서 와봤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릴게요~ 😍

장점👇 1)내부 인테리어 너무 깔끔하고 쾌적해요 2)유명한 사진 스팟(가게 앞의 돌다리 위) 에서 찍으면 사진이 예쁘게 잘나와요 3)메뉴들 맛이 전체적으로 맛은 무난하고 깔끔해요 그리고 메뉴들이 4)전시되어있는 도자기가 예뻐요

단점👇 1)1인1 메뉴 (1인1메뉴 가 좋은점도 있고 않좋은 점도 있는데 읺좋은 점이 얼마먹지못하는 어린이는 제외해야할것같구 이걸떠나서 배부를때 메뉴를 몇명씩 나눠서 먹어야할때도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그게 않되서 커피를 몇잔을 시켜서 결국 남겼어요 😭) 2)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케익 한조각에 78000 원 이였건것 같아요 그리고 스무디도 한잔에 78000 원 이에요 ㅠㅠ

추천메뉴👇(얼마 않먹어봐서 적을게 많이 없어요) 1)트리플 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