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과 돌솥밥은 추천할만 했지만 게장은 정말 맛없었음. 이게 맛있다고 한 사람들 신기함. 고추장 삼겹은 맛있었지만 식었다. 고등어 구이는 중간.
종업원은 친절한편. 그러나 데스크에 앉아 있는 여자 사장님은 계산할때 너무별루임. 계산할때 무표정. 무관심. 영수증도 한손으로 주고 골프 tv만 보느라 가족 전체가 나가는데 인사도 안하고 첨엔 주방 아줌마가 잠깐 나와서 계산 하는줄알고 걍 넘어 갔는데 사장이였음. 요즘은 과한경쟁으로 그런지 몰라도 과할정도의 친절한 서비스가 많아서인지 좀 가격대가 있는곳에서는 어느정도의 대접 받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곳은 신경 좀 쓰셔야 할 거 같네요. 강원도에서 집에 가는길에 여주 갔다가 구글 리뷰보고 갔는데 다행히 가족 모두가 너무...
Read more골프치러 가는 도중에 맛집으로 올라온곳 찾아갔습니다. 정식 17000원짜리 먹었는데 정말 반찬 가짓 수는 많았지만 돌솥밥 말고는 손갈 곳이 없는 실망스러운 곳입니다. 불고기는 기름기 둥둥에 엄청 질기고 달아요 고등어생선자반은 신선하지 않아 비린내, 잡채는 기름지고 불어터져서 손도 안댔고 달걀찜은 바닥이 다 타서 식당가서 생전 처음으로 달걀찜 남기고 왔습니다. 남편이랑 둘이 식당가면 설겆이 하기 편하다 할 정도로 그릇 싹싹 비우는 스타일인데~된장찌개도 맛없어요ㅠㅠ 돼지불백은 그나마 괜찮아요 전체적으로 뉴슈거의 단맛으로 사진 찍기에 좋을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집이예요. 연예인들 액자싸인...
Read more성탄대축일 미사참례 후 친정엄마 식사대접 위해 오랜만에 방문 했어요. 점심때라 그런지아님 성탄절이라 그런지 시끌벅쩍하니 음식 냄새로 가득 하드라고요^^ 본가정식 3인분 주문 후 바로 따뜻한 물이 오고 반찬이 이어서 나오드라고요. 아침식사 하기가 그랬다는 친정맘께선 씹으시며 드시나 싶을 정도로 맛나다고 젓가락이 쉬지 않고 드시드라고요ㅎ
음식은 다 맛났어요특히 김치가 맛깔스러웠고 딱히 맛없는 반찬은 없었어요. 랑군님 돌솥밥은 괜찮았는데
친정맘 돌솥밥이랑 제것은 약간 타서 숭늉이 쬠 글드라고요. 쥔장께서 설명해 주시고 다음엔 맛나게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웃음서 맛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