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된 칼국수의 내공을 가진 생활의달인 할머니칼국수 입니다. 칼국수 면발이 매일 밀어서 얇지만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느낄 수 있었고, 육수는 면수를 사용하는 듯 한데... 그 내면에 아주 살짝 고기를 사용한 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할머니께서 직접 만드신다고 하는데... 그 아들 내외분과 함께 조용히 대를 이어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눈에 보이더군요~ 초심을 잃지않고 묵묵히 지켜가는 모습에 경의로움이 느껴졌습니다. 대구 하빈의 동곡할매국수의 정직함이 많이 떨어진것 처럼 느껴진 요즘에 다시 찾은 전통 대구경북지역의 칼국수 맛이었습니다. 가격도...
Read morea famous noodle restaurant. I appeared on TV. no...
Read moreTV출연으로 유명한 식당이라 방문했는데, 국밥은 실망이었네요.
일전에 칼국수 먹었을때도 특별하게 맛있다라는 평이 나오긴 힘들었는데 국밥은 더 실망하게 됐네요.
국밥 8,000원이라는 가격은 착하지만 살짝 비린내가 느껴지는 국물과 비계 위주의 고기들은 호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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