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식당 — Restaurant in Yeosu-si

Definitely not a repeat place. Inexpensive price for soy sauce and spice marinated crabs with unlimited refill, but there is why, crabs sucked. Not as tasteful and had no flavor. Overwhelming number of side dishes accompanying the crab dish, but side dishes were not exciting or tasteful. Plus, the owner continued to coughed while serving food. Not...

게장이 정말 맛있는 집. 인당 1만원으로 무한리필, 배터지게 먹을 수 있음. 삼천포, 진주, 남원 등 유명한 게장 맛집을 여럿 다녔던 내 입맛을 한 번에 사로잡은 맛. 양념게장은 적당히 달고, 적당히 매움. 맵다기보단 매콤 정도. 간장게장은 많이 짜지 않을 정도로 묽지만 비린맛이 전혀 없다. 정말 신기할 정도. 두 메뉴 모두 포장해 간다. 7시 30분 쯤 내가 나올 때 이 게장을 먹기 위해 3시간 넘게 차타고 왔다는 팀이 재료 조기 소진으로 헛걸음 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맛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게살 깊숙한 곳 까지 잘 스며든 게장을 눈치보지 않고 무한리필 해 먹을 수 있음. 밑반찬도 훌륭함. 같이 나온 된장국도 너무 맛있음.

ps. 만약 여수 엑스포를 관람하고 게장을 먹을 생각이라면 엑스포 일대에 분포된 게장집은 절대 비추천 한다. 꼭 게장을 먹고 싶다면, 아니, 여수를 방문했다는 것 이곳 방문을 꼭 해야한다.(엑스포에서...

가성비 무한리필게장집이란다. (14000원) 아침부터 장어탕을 너무 푸짐하게 먹어서 그런지 그닥 배가 안고팠는데 왔다. 여수를 떠나는 마지막 식사였다. 일반 게장정식집을 생각했는데 여기로 올 지는 몰랐다. 그것도 무한여수에서 돌게장 정식집은 웬만하면 다 괜찮다고 한다. 현지인들은 유명한 줄서는 집에 굳이 가지 않는다고ᆢ 여기는 기본반찬이 엄청 많이 깔리는데 굳이 이렇게 많이할 정도다. 무한리필 게장집에 와서 밑반찬을 이렇게 많이 먹을 일이 있을까 싶다. 무튼ᆢ 버려지는 반찬이 너무 아깝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가서 이것저것 아쉬웠다. 게장은 쏘쏘 내입에는 간장게장은 좀 낫고 양념게장은 조미료와 후추맛이 심해서 그닥이었는데 친구들 중 양념이 더 낫다고 한 친구들도 있었다. 개인 입맛이니 참ㅡ 여기 택배포장하느라 박스 테이프소리가 너무 시끄럽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진짜 시끄럽다. 밥먹는 옆에서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