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찾아서 갈 이유는 없는듯,, 그냥 지나가다 배고프까 가는곳? 그정도
모임있어서 예약하고갔지만 (단체25)난방도 안되있고 탕 끊여달라 이야기 했더니 회 먹기도전에 탕 달라한다 짜증냄..
손님이 많은것도 아니고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계산할때 현금하고 카드하고 뭐가 다르냐했더니 계산한 종이때기 들이내며 돈 가져와서 이야기 하라함
여차저차 모임인지라 의논 하는 중인데 발꼬고 벽에 기대서 (그지역 방언같은 소리 내 뱉으면서 여튼 돈도 없는 것들이 지랄한다,,) 소리들음..
그냥 묻지마 여행가는 사람들이 먹여 살리는곳?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참!!그림에나온 쌈장?을 무척 자랑하시던데 전 물회일줄 알았거든요
그냥 막된장을 냉면그릇에 비벼먹는? 그런거 입니다. 특별한것 없는데 무척 특별한척?
여튼 드셔보세요^
전 갠적으로 쌈으로 나온 봄동이...
Read more정말정말 만족스러운 식당이었어요. 맛, 친절, 가격가성비, 신선도 등 모든게 완벽했습니다ㅠㅠ 4인 10만원 사시미를 시켰는데 전복, 뿔소라, 성게, 활어회, 간장게장, 전, 매운탕 등 싱싱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나와서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원래 4인이 수산시장 같은데 가서 배터지게 먹고 오면 대략 16만원정도 들었는데 여긴 여러 음식도 나오고 가격도 10만원이여서 가성비 끝판왕인 것 같네요...활어회 먹을 때 가게에서 가게만의 맛난 양념장+채소를 주시는데 상추에 회랑 같이 싸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습니다...맛이랑 가성비 뿐만아니라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신것도 정말 좋았어요 계속 먹는데 오셔서 부족한거 있으면 바로 말해달라하시고 결국 부추전 한번더해주시고 사이다 3병도 공짜로 주셨습니다... 구글링하다가 맛집 후기보고 좋은것같아서 찾아간거였는데 후회없었습니다...
Read more첨에 스끼 나왔을때 전복이 되게 싱싱해보이길래 한점 딱 먹었는데 바로 술생각 간절 ... 술못하는 사람까지 술마시게 만드는 마성의 전복. 한개도 안비리고 싱싱하고 맛있음. 사장님 겁나게 친절해부렁 ㅠ 그리고 물갓김치? 하튼 열무김치st 갓김치 대박... 원래 갓김치 좋아하는데 진짜 시-원하고 개운하고 맛깔남. 중간에 갑자기 호박죽이 나오더니 매운탕 요청하면서 밥하나 추가하니깐 맛보기 돌게장이 따란~ 곶감은 왜 쓸데없이 맛있냐고;; ㅠ 그리고 회 양이 어마무시함;;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음청나고요? 막장 비벼서 싸먹으라고 하시는데 저 들깨 잔뜩 뿌려진 막장이 진짜 대박;; 택시타고 오신분도 봄. 여기가 시내랑 멀어서 오기가 힘든데 올법하구만요... 숙소 근처라 들렀는데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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