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 용인점 — Restaurant in Yongin-si

쿠우쿠우 용인점에 방문했어요 주차장을 찾기힘들어서 2바퀴를 돌았는데 건물을 한바퀴돌아서 안쪽길로 들어가면 지하주차장 입구가 나옵니다 배고픈 마음에 후다닥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쿠우쿠우로 올라갔습니다 저희는 저녁시간에 방문하였는데 15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어요ㅎ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초밥과 튀김류들 오 언능 자리에 안내받고 착석해서 열심히 접시에 음식들을 옴겨담고 찍먹 부먹 하기시작했습니다 자리도 넓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너무 좋드라고요 ㅎ 술도 주문할수있어서 맥주 1병 소주 1병도 주문했습니다 첫 접시를 후다닥 비우고 초밥 들을 스시와 함께 퍼와서 폭풍흡입을 했습니다 물론 가득채워지는 쏘맥도 잊지않구요 ㅎ ㅎ 소맥을 달리다보니 배가 불러져서 디저트 음료랑 음식들을 마져먹고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ㅋㅋ 마지막 접시에 디저트 음식을 담고 쿠우쿠우 와 이별을 할 시간을 맞이해버렸네요 ㅜ 음식종류도 다양하고 자리만 넓직하면...

주차공간부족. 런치에서 디너 사이 오후 4시쯤 손님이 하나도 없을 때 들어갔는데 지하에 주차여유공간이 없었음. 음식맛은 그냥 보통 쿠우쿠우같음. 다 어디서 먹어본 맛. 참고로 양송이 스프가 너무 달았음. 어중간한 시간에 갔더니 음식이 적고 다 말라있어서 남긴 음식 먹는 느낌이라 기분이 안 좋았음. 다섯시부터 디너요금받는다고 함. 입장시간 기준이 아니라 퇴장시간 기준으로 요금이 바뀔 수 있다고 해서 황당했음. 오후 네시 십분 쯤 방문했는데 움직이면서 음식 고르다보면 정작 다섯 시 전에 나가기 힘들더라. 일찍 나가려고 마음이 급했음. 갈때마다 후회하는데 왜 자꾸...

디저트 맛집. 초밥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지만, 초밥보다 디저트가 맛있는 뷔페 식당이다. 인당 3만원 정도의 가격을 생각하면, 대체로 만족할만하다. 넓고, 손님이 많지만 그래도 음식이 바로 바로 채워지는 편이고, 직원들도 열심히 접시를 치워주고 응대도 빨라서 뷔페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딱히 없었다. 주차는 좀 신경쓰일 수 있겠다. 테이블 사이가 넓지 않아 근처 손님들과 아이컨택이 자주 일어나고, 작게 얘기해도 대화내용이 잘 들린다. 준비된 음식들과 재료들을 조합해서 취향대로 시도해보는 재미도 있다. 쵸코를 좋아해서 디저트마다 쵸코분수(퐁듀) 코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