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아빠의 돌짜장 — Restaurant in Yongin-si

조가네 갑오징어 에버랜드점에서 갑오징어 불고기, 갑오징어 파전, 그리고 볶음밥을 먹었다. 갑오징어 불고기는 적당한 매운맛에 양념이 잘 배어 있었고,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었다. 매운맛이 부담스럽지 않아 누구나 즐기기에 좋았고, 치즈 사리를 추가하니 고소함이 더해져 훨씬 맛있었다. 치즈가 녹아 양념과 어우러지면서 매운맛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감칠맛이 배가되었다.

갑오징어 파전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해 갑오징어의 쫄깃한 식감과 조화를 이뤘다. 파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도 짜지 않고 고소해 별미였다. 마지막으로,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해 먹었는데, 적당히 눌러주어 바삭한 누룽지 식감이 더해져 별미였다. 남은 양념과 함께 먹는 볶음밥은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가득해 식사의 마무리로...

성인 남자 둘이 방문해서 갑오징어 삼겹으로 2인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제가 맵찔이라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캡사이신 들어간 매운맛이 아니라 고춧가루 매운 맛이라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셀프바도 잘 되어 있어서 부족한 반찬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하고 저같이 맵찔이 이신 분들은 콩나물 넣어서 쌈싸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볶음밥에 치즈 추가해서 꼭 드세요!! 소주 4병 순삭입니다ㅎㅎㅎ 전체적으로 신규오픈점이라 매장도 깔끔하고 주차도 편리하며 맛도 훌륭합니다. 다음 방문때는...

직장이 의왕이여서 동료들이랑 왕송호수점으로 먹으러 자주가요. 동백에 거주하는데 오픈 소식 듣고 식구들이랑 일부러 찾아가서 먹었어요. 주차 편하고 매장도 넓고 쾌적하고. 음식 맛은 이미 보증된 맛이라 두말 필요없어요! 적당히 매콤해서 스트레스 확 풀리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