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보다도 제가 올갱이(다슬기)국을 좋아해서 가끔 가는식당인데 같은메뉴라도 식당마다 맛은다르죠. 만드는 방식이 다르니까.
근데, 이식당 올갱이국맛은 저한테는 괜찮아요. 시원한 된장국같은 국물에 시퍼런 나물(시금치? 근대나물? 잘 모르겠네~ㅎ)을 넣어 굉장히 뜨거운 상태로 주는데 뭐 특별하진 않아도 국 좋아하고 시장기 느껴질때 뜨겁게 한그릇해도 좋습니다.
다만, 올갱이 산지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표시된것도 못봤고.. 아마도 중국수입이 아닐까 하는데 중국사람들 믿을수 있나요? 방부제등 약물 보존처리가 되었을텐데 사람에게 어떤영향이 미칠지 그게 맘에 걸리더군요. 각자 판단이겠지만요~
식당은 그냥 평범하고 주말 일요일도 쉬는건 못봤어요. 가까운곳에 용인 공윈묘지가 있는데 장례를 치르는 가족친지들이 단체로 오는것을 본적있고 사실 빈번한것 같았습니다. 또 부근에 수녀원이 있어서인지 가끔 연세좀드신듯한 수녀님들 몇분이 오셔서 식사하시는걸 본적도있고 그래서 쉬는날 없이 영업을 하시는게 아닌가하는 생각. 나머지는 각자판단 하시고 좋아하실 연령층은 중년이상의 남자분들이 좋아하실메뉴. 그외에도 선지국 소머리국 수육등 있지만 전 한번도 다른건 안먹어봤음. 그런거 싫어하니까~ ...
Read moreIt is located near Yoingin graveyard. The size of the restaurant is fairly big enough to hold 50 people. The food is delicious, and the...
Read moreNice place, great Korea food. Not super clean but its ok. I recommend the spinach soup with small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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