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연말에 방문. 삼선짬뽕 먹음. 양 적당. 삼선인데 '삼선'이 신선하게 들어간 느낌보다는 아이미에 전처리한 것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넣어준다. 삼선짬뽕인데 시킨지 1분만에 나온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지 말지에 대해서 직원끼리도 의견이 갈리는듯 손님 앞에서 언성을 높임. 국물 매우 연하고 정말 치킨파우더 맛이 강하게 남. 그것이 개인 취향에 맞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그 외에 풍미나 독특한 맛은 찾을 수 없고 정말 배달 중국집 맛. 여기서 직접 요리되는 음식을 먹으려면 뭘 시켜야 할까 두려워 지는 곳. 동네 주민들에게는 인기가 좋은듯. 특이한 점은 양배추 절임이 나옴. 양배추 절임...
Read more저도 평점이 좋길래 갔는데 삼선짬뽕 시켰는데 비주얼은 좋았다 근데 해물에서 조금 냄새가 나도 싱싱해 보여 먹었는데 헐 홍합안에서 뻘이랑 이상한게 나와 주인 불러 보여드리니 죄송하다시며 새로 해주겠다 하셨지만 제가 속이 안좋아 못먹겠다 했더니 짬뽕값 받지 않겠다 하셔서 그나마 좀 덜 속상함 근데 그이후 속이 안좋아 결국 저녁도 굶었다 맛집이라고 기대하며 갔는데 오늘과 같은...
Read more상현역 일대에 있는 중국집 중에 가장 가성비 높고 맛도 좋아서 내게 1순위 식당. 2019년 5월 기준 짜장면 5,500원 짬뽕 6,500원. 맛은 인근 래래차이니즈나 진라이와 대동소이하지만 가격은 월등히 낮음. 짬뽕국물맛은 래래차이니즈는 진한 돼지뼈 육수맛이 강하고 여기는 돼지뼈육수 배이스인데 래래차이니즈 보다 덜 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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