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노우에 시가지 남쪽 끝자락에서도 샛길로 빠져야만 접근할 수 있으며, 입구에는 샘터와 절에 얽힌 번사 시마즈 히사아키라(島津久章)의 일화에 관한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론 상' 관람 루트는 총 2가지로, 과거 절의 입구였을 곳으로 인왕의 마애불이 있는 서쪽 방면, 그리고 안내판이 유도하는 곳을 따라 북쪽으로 진행하면 나타나는 계단과 이를 따라 늘어선 일련의 불상과 파고다가 있는 북쪽 방면의 실제 절터가 그 루트입니다.
문제는 해당 절터의 이름을 계승한 인근 동명의 절에서도 따로 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완전한 무주공산이기 때문에 2가지 루트 그 어느 쪽도 일반적인 수단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인왕상이 있는 곳은 초목(단순한 잡초가 아니라 얇은 나무들이 루트에 자라고 있습니다)이 지나치게 우거져서 정글도와 같은 간단한 날붙이가 권장되고, 실제 절터의 경우는 샘과 계단 사이에 무릎까지 빠지는 엄청난 진창이 있기 때문에 이를 뚫고서 초목까지 뚫을 방비 모두 갖추어야 합니다. 사진만으로도 굉장히 멋진 곳임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만, 가고시마 시 남부의 교통편이나 인프라 등만을 봐도 이곳은 가고시마 시에서 실질적으로 버린 지역에 가깝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절터의 상태에 대해서 이해는 갑니다. 진창에 빠졌다가 정말로 죽을 뻔했기(신발은 완전히 진흙덩어리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호기심 때문에 이곳을 찾을 분들을 위해 이렇게 정보라도 남겨놓습니다. 차라리 인근의 지겐지 공원을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왕 마애불을 제외하면 이곳에서 찾을 모든 것들이 그곳에선 관리도...
Read more数年ぶりに行きましたら、竹林や寺跡は荒れ果てていました。近所なら清掃に行きたいくらい。私有地なので仕方ないのですが。 苔むした五輪塔や墓碑も風情がありますが、県の文化財に準ずる史跡なのだからもう少し何とかならないのか?せめて草払い、外側の石垣の雑草は取り除きたい。 案内板には久章は自害とありますが、実際は島流しをするべく役人等が数名やって来たら、連れに来た最初の役人を久章が斬り捨てた。島流しを拒否して歯向かったので役人等が槍で久章を次々と刺し、息の根を止めたというのが史実です。久章は最期は目をかっと見開いて息絶えたとか。 以前に訪れた際に福平小の教頭先生とお会いしました。県指定文化財になるようお願いしているとの事でした。入り口には清い湧き水がこんこんと湧いています。昔は海が近く、漁師さんが漁に出る際に水汲...
Read more島津久章と清泉寺の解説板から左手に進み、見学道路入り口の案内横の扉を自分で開けて入ります 奥にある島津久章の墓である大きな五輪塔までの道の左手には磨崖仏や五輪塔などの石塔が多数あります 見学道路入り口の扉前を通過してさらに先に進んでいくと草むらの先に磨崖仏の解説板があり、その左後方の岩壁に磨崖仏が二体並んでいます。他にもさらにあるようですがよく分かりませんでした この二体の磨崖仏のある岩壁が面している川の向こう側にさらに磨崖仏がありますが、川を渡る橋がないため最短距離では行けません(足を濡らしてかまわないなら渡れそうではあります) 川向こうの磨崖仏へは、磨崖仏よりさらに先にある国道と産業道路を結ぶ坂道の途中から降りていきます。入口には金剛力士阿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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