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에 등산을 시작했다. 등산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 이 시간이 늦은 줄 몰랐다. 1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정상 폐호텔과 오래되고 이끼낀 신사가 자리 잡고 있었다. 나름 헤쳐서 들어가 안쪽으로 가면 오래된 신사가 있다. 언제 만들어졌을지 모르는 그 오랜 시간들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내가 원하던 그 냄새와 풍경이었다
차가 없이간 나는 이미 정상에서 일몰을 보고있을때였고 그 때 가로등과 사람 하나 없는 등산로 였다는 것을 이미 늦게 알아차린 후 였다. 내려올 때 너무 무서워서 달려가듯이 내려갔다. 이미 바닥만 보이는 정도로 해는 지고 어둠이 찾아왔으며 오던 길과 달랐고 날씨가 나름 추웠는지 나의 핸드폰은 정상에 오르기 전에 방전되어 버렸다. 핸드폰이 방전 됐을때 내려 가야 했는데 내가 몽충이 바보같아서 내려가는걸 지도보고 가야하는데 올라 갈 때는 생각을 못했었다. 그 상태로 점점 산 밑 마을의 불빛마저도 보이지 않는 길로 들어섰다는걸 알자 점점 더 패닉이 몰려왔다. (후에 지도를 보니 산 뒤 쪽으로 가는 길이었다) 가로등과 건물 하나 없고 사람은 당연히 없으며 산 밑의 마을의 불빛조차 보이지 않게 되며 핸드폰이 방전돼고 처음 보는 하산길들이 나오며 저녁 7시 반 가까이 되가며 따뜻했던 날씨는 후드티만 입던 나에게 칼바람처럼 차갑기 시작했다. 패닉속에 넋이 나간채로 달리며 하산하다 보인 민가 3채. 고민도 없이 문을 두들겼다. 아주머니와 할머니께서 반겨주셨고 우리의 얘기를 듣더니 하하호호 웃으며 한국에서 온 귀여운 아이들이라고 따뜻하게 반겨주셨던 모습이 떠오른다. 핸드폰 충전과 함께 차로 숙소까지 데려다 주셨다. 너무 감사드리며 그 밤에 낯선 젊은 남성을 거리낌없이 나름 환영을 해준 두 분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나중에 다시 방문한다면 꼭 날이 밝을때 인사드리려고...
Read more唐津市にある鏡山神社は速度制限の為の波打つ山道を登ると道中見えてくるのは虹ノ松原の景色です。鏡山神社には大きな駐車場もありそこから歩いて10分程行くと展望台があります。そこから見下ろす唐津市の虹ノ松原の景色に圧巻されます。写真にはとても収まらない程の絶景は日本の三大松原だとか。 家族づれも多くのんびりお散歩や草スキーで遊ぶ子どもさん達の姿も見れました。 鏡山神社でお参りをしてパワーチャージ。 御守りの販売もありましたが人手がなく声を掛けても反応がなく反対側にあるのがお住いなのかそちらへ声掛けさせて頂くも中々お返事なくやっと出てこられたと思ったらちょっと残念な対応でしたから前もってお電話でもしておくといいのかな?と思いました。 鏡山神社の近辺にはまだいくつかの神社もあるようでお時間ある時はゆっくり周辺を歩い...
Read more綺麗に整備された神社ですが、御朱印はありません。 下道からこちらの山道に進むと道がうねっていて非常に運転がすづらいです。何でも走り屋防止の為だとか。一般人にしたら迷惑な話です。道はクネクネで道もうねっているので走りにくい上に気分悪くなります。 山頂の展望台から見る海岸と松原は綺麗です。冬場は風が強く冷たいので、どちらかとい言えば春から秋に訪問した方が良いです。 ここから呼子までドライブすると良いかと思います。夏場は呼子までドライブしてサザエの壺焼きを食べて帰るのもいいものですよ。 海水浴に来た帰りにこちらにたちより景色を堪能して帰るのもいいかもです。また、呼子と言えば以下の活け作りなども有名なので、刺身などを食べた帰りに絶景の景色を眺めご参拝して帰ると良いことあ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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