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여러분은 사기를 당하셨습니다. 화진포는 더이상 석호가 아니라 저수지 입니다. 바다와 호수가 만나 산과 어울러지는 아름 다운 화진포로 광고를 하지만 이건 사기입니다.
화진포 바로 옆에 초도해변이 있는대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으로 무분별하게 해안도로가 설치되었고 초도항의 잘못된 개발 및 매년 여름마다 염생식물을 파헤치고 파라솔 장사 때문에 초도해변이 모래를 가두지 못하여 그 많은 모래들이 화진포로 흘러갔습니다.
결국 바다와 호수가 만나던 지점은 모래가 쌓이기 시작했고 더이상 바다와 호수는 만나지 못하는 석호가 아닌 저수지가 되었습니다. 2000년대 해안도로를 주도한 담당 공무원들이 제1원흉이며 현재는 해안도로 담당 함* 주무관과 그 팀원들이
화진포 를 망치고 있고 기억을 해야합니다. 얼마전 철책을 철거했는대 함* 주무관은 해안침식을 막아주는 염생식물을 별거아니라는 답변을 해왔고 한술 더떠서 초도해변 도로에 모래가 넘어가지 못하도록 가벽을 세워놧습니다.
오늘 파도가 많이 쳣는대 그래도 모래가 해변도로에 쌓일려고 파도가 치며 넘어가려고 했지만 95% 그 함*주무관이 만든 가벽에 모래가 넘어가지 못하고 5% 만이 쓸쓸하게 해안도로에 쌓여있습니다. 그 넘어가지 못한 95%의 모래들은 화진포로 흘러들어가 석호의 길목을 막아버려...
Read more동해안 최대규모의 호수.
과거 동해바다였지만 시간이 지나 모래가 땅과 바다를 격리해 생선된 호수입니다. 바다바로옆 호수가 함께 공존하니 참으로 멋있는 절경입니다.
화진포의 규모도 규모이지만 뒤로 병풍같이 산이 버텨주니 미국 콜로라도 로키산맥의 느낌도 살짝 느껴졌습니다. 평화로운 화진포와 거친파도와 드넓은 백사장의 해수욕장이 공존하는 곳입니드.
바로 옆 해수욕장은 비록 겨울에 왔지만 여름에 꼭 와보리라 하는 느낌을 줬습니다. 그만큼 훌륭한 명소입니다. 왜 남북의 지도자들이 여까지와서 별장을 짓고 놀아댕겼는지 알만한 경관이...
Read more화진포해수욕장 위 작은해변 전기시설없는 해변가에 캠핑장이있고 노송이 군데군데있어 운치를더해주는곳 해변가 근처에는 펜션 민막집 24시간편의점이있으며 이곳에선 장작을 사서 펜션 앞마당에서 모닥불을 피울수있었음 10월 중순경에 가서 조금은 서늘했지만 다른사람이 없어 조용하고 재미있게 즐겁게 놀다온곳입니다 여기도 한여름 에는 사람들로 시끄럽겠죠 고즈넉한 해변에서 파도소리들으며 10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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