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내 위치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처럼 대규모가 아닌 아담한 박물관이다.
유기는 크게 3종류로 나뉜다. 방짜유기, 반방짜유기, 주물유기 1983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다.
방짜유기는 평안북도 정주군 납청유기가 유명했고 망치로 단조를하며 제품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납청유기촌에서 이봉주 유기장, 장남 이형근 유기장, 손자 이지호 전수자 이렇게 삼대가 함께 전통을 잇고 있다.
반방짜유기는 전라도 순천 지방에서 성행했으며 궁그름 옥성기라고 칭했었다. 주물과 방짜가 혼합된 제작 방식이다. 윤재덕 유기장 생전에 뿌리깊은나무를 통해 옥바리 오첩반상기와 칠첩반상기를 대중에게 선보이며 유명세를 탔었다. 후임자였던 한상춘 유기장이 2009년 보유자해제가 되고 안타깝게 현재는 명맥이 끊긴 상태다.
끝으로 주물유기는 경기도 안성 지방에서 성행했으며 말 그대로 주물로 찍어내는 방식이다. 향원 김근수 유기장이 작고하고 현재는 아들 청경 김수영 유기장과 손자 김범진 전수자가 안성 시내에서...
Read more안성 중앙대 안에 있으며 굉장히 조용하다 사람이 많지 않지만 한 번쯤가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안성의 주요 제품인 방짜유기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다 우리는 안성의 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안성맞춤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배울 수 있다 또한 안성의 근대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성에 고양이거나 구근 안성에서 살고 있는 분들은 한...
Read more요즘은 어느 지자체나 향토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지역 방문하려면 박물관을 꼭 들러 보시길 권한다.
지자체가 운영하니 무료이거나 아주 저렴하고, 혹서기나 혹한기 또는 우천시에는 실내에서 편안히 많은 정보를 얻게 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다.
이곳 안성맞춤박물관도 무척 잘 만들었다.. 안성의 역사 문화의 집대성!
안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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