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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buk Guldanji — Attraction in Boryeon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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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buk Guldanji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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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네굴집
1061 Hongbo-ro, Cheonbuk-myeon,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방앗간굴수산
South Korea, Chungcheongnam-do, Boryeong-si, Cheonbuk-myeon, Hongbo-ro, 1061 천북굴단지 2동3호
전통굴수산 8동 3호
1061 Hongbo-ro, Cheonbuk-myeon,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봉화산굴수산
1061 Hongbo-ro, Cheonbuk-myeon,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은지굴수산
South Korea, Chungcheongnam-do, Boryeong-si, Cheonbuk-myeon, Hongbo-ro, 1061 4동 7호
은포굴수산
959-19 Jang-eun-ri, Cheonbuk-myeon,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해당화 굴 수산
1061-85 Hongbo-ro, Cheonbuk-myeon,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소현네굴구이
206-1 Jang-eun-ri, Cheonbuk-myeon,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훈이네굴수산
South Korea, Chungcheongnam-do, Boryeong-si, Cheonbuk-myeon, Jang-eun-ri, 산205 8동2호
모산도굴수산2호점
South Korea, Chungcheongnam-do, Boryeong-si, Cheonbuk-myeon, Jang-eun-ri, 산205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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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buk Guldanji
South KoreaSouth ChungcheongBoryeong-siCheonbuk Guldanji

Basic Info

Cheonbuk Guldanji

205-2 Jang-eun-ri, Cheonbuk-myeon,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4.1(686)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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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Scenic
Off the beaten path
attractions: , restaurants: 깐돌네굴집, 방앗간굴수산, 전통굴수산 8동 3호, 봉화산굴수산, 은지굴수산, 은포굴수산, 해당화 굴 수산, 소현네굴구이, 훈이네굴수산, 모산도굴수산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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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네굴집

깐돌네굴집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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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굴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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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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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굴수산 8동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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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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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굴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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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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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Cheonbuk Guldanji

4.1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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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y

대한민국 거의 모든 바닷가 식당 단지와 아주 많이 다른 곳입니다. 2018년 늦가을에 리뉴얼 완료하기 전까지는 다른 단지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 리뉴얼 과정에서 상인들과 보령시의 고민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진화'하고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한 흔적이 이곳에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2019년 1월에 이곳을 우연히 방문했다가 이걸 알게 되었습니다. 리뉴얼 후 처음 맞는 제철 영업기간이었기 때문에, 상인들도 리뉴얼의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컸을테고, 이런 시스템을 가진 단지를 처음 접했던 저도 신선한 충격을 받았더랬습니다. 19년 2월에 한 번 더 방문했었고, 20년 1월에 3번째 방문했을 때, 지난 여름 비수기를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봤더니, 매우 쿨하게 '놀았어요 ㅋㅋㅋ'와 '농사하느라 바빴어요 ㅋㅋㅋ' 라는 두 종류의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굴 먹었던 집 이모님께 조금 더 자세히 물었더니, 농사하는 집들이 꽤 많고, 그 집들은 비수기 동안은 농사한답니다. 농사 안 하는 집들은 진짜로 놀구요. 제가 관찰한 이 곳의 몇 가지 특징 정리해드립니다. 이 곳의 주력 수산물인 '굴'에 정말로 '집중'합니다. 어느 곳이던 안 그렇겠냐 반문할 사람 있겠지만, 이 곳은 정말로 '집중'합니다. 서브메뉴로 몇 종류의 수산물을 취급하는 집도 있긴 한데, 대부분이 굴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위에 언급했듯, 굴 비수기인 510월 동안은 대부분의 집이 문을 닫습니다. 비수기인 510월까지 6개월이나 문을 닫기 때문에, 굳이 직원을 채용하지 않고 가족끼리 하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즉, 일에 대한 책임감이 좀 더 높은 수준입니다. 아무리 일을 잘 한다고 해도,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과 오너 가족은 마인드가 다를 수 밖에 없고, 자기 가족들 얼굴 걸고 장사하는 집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위치가, 한국인이 출퇴근하기에 그닥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식당일 하는 사람 대부분이 조선족 등 외국인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하면, 한국인 가족끼리 하는 식당의 장점은 한둘이 아닙니다. 바닷가 식당 단지에 가서 바가지 쓰면서 식사해본 사람들은 이게 어떤 느낌인지 잘 아실 겁니다. 가격경쟁을 하지 않습니다. 전수조사 하지는 못 했지만, 거의 모든 집이 동일한 주메뉴, 동일한 가격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주메뉴인 굴구이반+굴찜반은 모든 식당이 매년 같은 가격을 매깁니다. 2019년에는 3.5만원이었는데, 2020년에는 4만원 받네요. 어느 집이던 같은 메뉴는 같은 가격이니, 어느 집에 가면 바가지를 쓴다더라... 이런 게 없습니다. 가격경쟁을 하는 대부분의 다른 곳은, 옆집보다 얼마 더 싸게 줄께요~ 서비스로 뭘 더 드릴께요~ 여기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 게 없습니다. 굴만 있으니까요. 아마도 같은 (수하식)양식장에서 가지고 올 굴. 식재료가 동일하고, 주메뉴가 동일하고, 가격이 동일하고. 결국 승부는 반찬 혹은 서브메뉴인데, 심지어 반찬과 서브메뉴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어느 집을 가도 동치미가 주반찬입니다. 그러면 이제 무엇으로 승부할까요? 동치미의 미묘한 맛 차이죠. 동치미 이외 몇 안 되는 반찬들의 미묘한 맛 차이죠. 위에 얘기한 가족이 운영한다는 것과 이것을 연결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사람이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주재료 굴의 맛을 빼고, 가격경쟁의 영향도 없고, 오직 그 가족만이 가진 반찬의 섬세한 맛 차이로 승부하는 겁니다. 이건 매우 바람직한 모습인데요. 다른 곳은 이렇게 하는 곳이,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굴 전용 시멘트 수조. 식당 앞 트렌치(=배수로)의 존재. 활어 넣어놓은 투명수조 설치한 집이 아주 드물게 몇 집 있긴 한데, 대부분이 시멘트 수조입니다. 굴은 헤엄치는 모습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수산물이라서, 굳이 투명수조 설치하느라 돈 들이지 않은 겁니다. 투명수조 장기간 사용하면 누렇게 변색되는 건 물론 세척도 용이하지 않은데, 시멘트 수조는 관리가 그보다 더 수월할 수 없습니다. 깨지거나 스크래치 날 일 아예 없으니, 내용물 잠시 꺼내두고, 마구 솔질하면 10분 안에 다 끝낼 수 있습니다. 투명수조는 오히려 짐만 됩니다. 보여줘야 할 활어를 취급 안 하는 것도 있고, 비수기에 문 닫기 때문에, 관리가 가장 쉬운 시멘트 수조를 설치한 겁니다. 상인에게는 '관리'지만 이게 방문객에게는 '위생'이 됩니다. 관리가 까다로우면 위생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트렌치. 대부분의 바닷가 식당 단지들에는 이게 전혀 없어서, 오수가 흐지부지 어디론가 흘러갑니다. 트렌치라는 건, 그 배수로의 끝에 오수를 모으는 어떤 집수설비가 있다는 얘기이고, 어떤 처리를 하거나, 정화한 후에 방류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흐지부지 어디론가 흘려보내지 않는다는 거죠. 1동10동까지 모든 동에 이 트렌치를 설치해놓았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대한민국에 이런 단지는 여기 뿐 입니다. 자기 지역에서 나는 굴에만 집중하고, 비수기엔 문을 닫으니, 굳이 다른 지역에서 수산물을 가지고 와서 억지로 팔지 않아도 됩니다. 직원없이 가족끼리 운영하니, 급여로 인한 자금압박도 없습니다. 결국 바가지가 존재할 근본적인 이유들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결론. 굴에 집중하니, 굴 비수기 510월에는 영업 안 하고. 한국인 가족끼리 운영하니, 손님을 대하는 자세에 주인의식이 있고. 가격경쟁, 메뉴경쟁이 없는 대신, 반찬의 섬세한 맛으로 승부합니다. 굴 전용 수조와 트렌치. 바가지가 존재할 근본적인 이유가 하나도 없는 곳.

굳이 먼 곳에서 비교대상 찾지 않아도 됩니다.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남당항에서 식사해보세요.

그리고, 조언 하나 하자면, 이 곳에서는 굴찜도 좋지만, 굴구이를 꼭 드시는 게 좋습니다. 굴구이반+굴찜반 주문하면 됩니다. 모든 집의 주메뉴가 이겁니다. 물론 굴 껍질이 꽤 많이 튑니다. 벗어놓은 외투에도 굴 껍질 가루가 뽀얗게 내려앉고, 앞치마를 입어도, 바지와 상의는 굴껍질을 뒤집어 쓰게 되는데요. 그래서 더욱 굴구이를 먹어야 합니다.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먹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다른 곳 어디에 가서, 이렇게 먹을 수 있겠습니까? 굴 맛이 절정인 계절에, 굴만 영업하는 곳에 와서, 다른 곳에서는 먹기 쉽지 않은 조리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면, 그걸 놔두고 다른 걸 먹는 건, 좀 어리석은 겁니다. 그럼 뭐하러 이 먼 곳까지 옵니까? 마트에서 포장 깐굴 사다가 집에서 편하게 먹고 말지. 때와 장소에 어울리게 사는 것은 나름 중요한 겁니다. 엉뚱한 장소와 엉뚱한 때에, 엉뚱한 것들을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보니, 세상이 뭔가 비정상이 되어 가듯. 이 곳에 오면, 외투 벗고, 팔 걷어붙이고, 옷에 껍질 튀는 것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일년에 딱 이 계절에 여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직화로 구운 굴 드세요.

오지랖 조언 하나만 더 하자면, 트렌치의 연장선상에서, 상인들만 노력한다고, 자연을 지킬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손님들도 최선을 다해야죠. 내 돈 내고 내가 먹고, 손님이 왕인데, 내가 버리면, 상인은 치우는거지, 무슨 잔소리가 많아! 설마 이런 수준낮은 사람은 없다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분리수거 하듯, 굴껍질, 조개껍질 등을 휴지와 섞어서 쓰레기통에 넣지는 말아주세요. 식탁 옆에 껍질 버리는 통을 놓아두는데, 가능한 거기엔 껍질만 버려주세요. 사용한 휴지, 물티슈, 목장갑, 나무젓가락, 기타 등등은 쓰레기통에 따로 버려주세요. 쓰레기통에 직접 버리는 게 싫으면, 식탁에 따로 모아두기만이라도 하세요. 제가 올린 사진 중, 식탁 위에 휴지 한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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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y

I tried steam oyster, grill oyster, oyster hot noodle. was yummy but I don’t think whats different between steam and grill same hot oyster. So i recommend just whole steam oyster. Also grill oyster was very popping and ugh annoyed just steam and hot noodle. korea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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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y

The region is well-known for its oyster farming. Today, the site has become a major tourist at traction. It is packed with lots of street food venders. Lightly steamed in fron of us,You can taste the freshness of the Oysters. Super good oyster with affordable price. Oysters are big and succulent, sweet and fabulous! 겨울철 최고의 유명한 관광지인, 천북 장은리 굴단지에 왔습니다. 알이 굵고, 담백해 주목받는 이곳. 앞에는 풍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11월-2월까지 알이 알차다고하니, 제철에가면 최고의 굴맛을 볼수 있습니다^^ 여러 굴집이 밀집해있고, 도로가에는 간식거리도 팔아 장터분위기가 폴폴~ 그옛날 시골의 정취도 느껴도 보고, 맛난것도 먹을수 있으니 즐겁습니다♪ 음식점에서, 굴찜과 전을 주문했는데 대단한 양에 놀랐네요! 맛또한 신선하고, 육즙이..촤르르. 굴을 배불리 먹고나서, 근처 방조제준공탑전망대에도 가보세요. 멋진 경관을 볼수가 있습니다. 죽도와 안면도에도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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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거의 모든 바닷가 식당 단지와 아주 많이 다른 곳입니다. 2018년 늦가을에 리뉴얼 완료하기 전까지는 다른 단지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 리뉴얼 과정에서 상인들과 보령시의 고민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진화'하고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한 흔적이 이곳에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2019년 1월에 이곳을 우연히 방문했다가 이걸 알게 되었습니다. 리뉴얼 후 처음 맞는 제철 영업기간이었기 때문에, 상인들도 리뉴얼의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컸을테고, 이런 시스템을 가진 단지를 처음 접했던 저도 신선한 충격을 받았더랬습니다. 19년 2월에 한 번 더 방문했었고, 20년 1월에 3번째 방문했을 때, 지난 여름 비수기를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봤더니, 매우 쿨하게 '놀았어요 ㅋㅋㅋ'와 '농사하느라 바빴어요 ㅋㅋㅋ' 라는 두 종류의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굴 먹었던 집 이모님께 조금 더 자세히 물었더니, 농사하는 집들이 꽤 많고, 그 집들은 비수기 동안은 농사한답니다. 농사 안 하는 집들은 진짜로 놀구요. 제가 관찰한 이 곳의 몇 가지 특징 정리해드립니다. 1. 이 곳의 주력 수산물인 '굴'에 정말로 '집중'합니다. 어느 곳이던 안 그렇겠냐 반문할 사람 있겠지만, 이 곳은 정말로 '집중'합니다. 서브메뉴로 몇 종류의 수산물을 취급하는 집도 있긴 한데, 대부분이 굴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위에 언급했듯, 굴 비수기인 5~10월 동안은 대부분의 집이 문을 닫습니다. 2. 비수기인 5~10월까지 6개월이나 문을 닫기 때문에, 굳이 직원을 채용하지 않고 가족끼리 하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즉, 일에 대한 책임감이 좀 더 높은 수준입니다. 아무리 일을 잘 한다고 해도,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과 오너 가족은 마인드가 다를 수 밖에 없고, 자기 가족들 얼굴 걸고 장사하는 집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위치가, 한국인이 출퇴근하기에 그닥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식당일 하는 사람 대부분이 조선족 등 외국인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하면, 한국인 가족끼리 하는 식당의 장점은 한둘이 아닙니다. 바닷가 식당 단지에 가서 바가지 쓰면서 식사해본 사람들은 이게 어떤 느낌인지 잘 아실 겁니다. 3. 가격경쟁을 하지 않습니다. 전수조사 하지는 못 했지만, 거의 모든 집이 동일한 주메뉴, 동일한 가격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주메뉴인 굴구이반+굴찜반은 모든 식당이 매년 같은 가격을 매깁니다. 2019년에는 3.5만원이었는데, 2020년에는 4만원 받네요. 어느 집이던 같은 메뉴는 같은 가격이니, 어느 집에 가면 바가지를 쓴다더라... 이런 게 없습니다. 가격경쟁을 하는 대부분의 다른 곳은, 옆집보다 얼마 더 싸게 줄께요~ 서비스로 뭘 더 드릴께요~ 여기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 게 없습니다. 굴만 있으니까요. 아마도 같은 (수하식)양식장에서 가지고 올 굴. 식재료가 동일하고, 주메뉴가 동일하고, 가격이 동일하고. 결국 승부는 반찬 혹은 서브메뉴인데, 심지어 반찬과 서브메뉴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어느 집을 가도 동치미가 주반찬입니다. 그러면 이제 무엇으로 승부할까요? 동치미의 미묘한 맛 차이죠. 동치미 이외 몇 안 되는 반찬들의 미묘한 맛 차이죠. 위에 얘기한 가족이 운영한다는 것과 이것을 연결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사람이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주재료 굴의 맛을 빼고, 가격경쟁의 영향도 없고, 오직 그 가족만이 가진 반찬의 섬세한 맛 차이로 승부하는 겁니다. 이건 매우 바람직한 모습인데요. 다른 곳은 이렇게 하는 곳이,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4. 굴 전용 시멘트 수조. 식당 앞 트렌치(=배수로)의 존재. 활어 넣어놓은 투명수조 설치한 집이 아주 드물게 몇 집 있긴 한데, 대부분이 시멘트 수조입니다. 굴은 헤엄치는 모습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수산물이라서, 굳이 투명수조 설치하느라 돈 들이지 않은 겁니다. 투명수조 장기간 사용하면 누렇게 변색되는 건 물론 세척도 용이하지 않은데, 시멘트 수조는 관리가 그보다 더 수월할 수 없습니다. 깨지거나 스크래치 날 일 아예 없으니, 내용물 잠시 꺼내두고, 마구 솔질하면 10분 안에 다 끝낼 수 있습니다. 투명수조는 오히려 짐만 됩니다. 보여줘야 할 활어를 취급 안 하는 것도 있고, 비수기에 문 닫기 때문에, 관리가 가장 쉬운 시멘트 수조를 설치한 겁니다. 상인에게는 '관리'지만 이게 방문객에게는 '위생'이 됩니다. 관리가 까다로우면 위생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트렌치. 대부분의 바닷가 식당 단지들에는 이게 전혀 없어서, 오수가 흐지부지 어디론가 흘러갑니다. 트렌치라는 건, 그 배수로의 끝에 오수를 모으는 어떤 집수설비가 있다는 얘기이고, 어떤 처리를 하거나, 정화한 후에 방류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흐지부지 어디론가 흘려보내지 않는다는 거죠. 1동~10동까지 모든 동에 이 트렌치를 설치해놓았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대한민국에 이런 단지는 여기 뿐 입니다. 5. 자기 지역에서 나는 굴에만 집중하고, 비수기엔 문을 닫으니, 굳이 다른 지역에서 수산물을 가지고 와서 억지로 팔지 않아도 됩니다. 직원없이 가족끼리 운영하니, 급여로 인한 자금압박도 없습니다. 결국 바가지가 존재할 근본적인 이유들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결론. - 굴에 집중하니, 굴 비수기 5~10월에는 영업 안 하고. - 한국인 가족끼리 운영하니, 손님을 대하는 자세에 주인의식이 있고. - 가격경쟁, 메뉴경쟁이 없는 대신, 반찬의 섬세한 맛으로 승부합니다. - 굴 전용 수조와 트렌치. - 바가지가 존재할 근본적인 이유가 하나도 없는 곳. 굳이 먼 곳에서 비교대상 찾지 않아도 됩니다.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남당항에서 식사해보세요. 그리고, 조언 하나 하자면, 이 곳에서는 굴찜도 좋지만, 굴구이를 꼭 드시는 게 좋습니다. 굴구이반+굴찜반 주문하면 됩니다. 모든 집의 주메뉴가 이겁니다. 물론 굴 껍질이 꽤 많이 튑니다. 벗어놓은 외투에도 굴 껍질 가루가 뽀얗게 내려앉고, 앞치마를 입어도, 바지와 상의는 굴껍질을 뒤집어 쓰게 되는데요. 그래서 더욱 굴구이를 먹어야 합니다.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먹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다른 곳 어디에 가서, 이렇게 먹을 수 있겠습니까? 굴 맛이 절정인 계절에, 굴만 영업하는 곳에 와서, 다른 곳에서는 먹기 쉽지 않은 조리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면, 그걸 놔두고 다른 걸 먹는 건, 좀 어리석은 겁니다. 그럼 뭐하러 이 먼 곳까지 옵니까? 마트에서 포장 깐굴 사다가 집에서 편하게 먹고 말지. 때와 장소에 어울리게 사는 것은 나름 중요한 겁니다. 엉뚱한 장소와 엉뚱한 때에, 엉뚱한 것들을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보니, 세상이 뭔가 비정상이 되어 가듯. 이 곳에 오면, 외투 벗고, 팔 걷어붙이고, 옷에 껍질 튀는 것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일년에 딱 이 계절에 여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직화로 구운 굴 드세요. 오지랖 조언 하나만 더 하자면, 트렌치의 연장선상에서, 상인들만 노력한다고, 자연을 지킬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손님들도 최선을 다해야죠. 내 돈 내고 내가 먹고, 손님이 왕인데, 내가 버리면, 상인은 치우는거지, 무슨 잔소리가 많아! 설마 이런 수준낮은 사람은 없다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분리수거 하듯, 굴껍질, 조개껍질 등을 휴지와 섞어서 쓰레기통에 넣지는 말아주세요. 식탁 옆에 껍질 버리는 통을 놓아두는데, 가능한 거기엔 껍질만 버려주세요. 사용한 휴지, 물티슈, 목장갑, 나무젓가락, 기타 등등은 쓰레기통에 따로 버려주세요. 쓰레기통에 직접 버리는 게 싫으면, 식탁에 따로 모아두기만이라도 하세요. 제가 올린 사진 중, 식탁 위에 휴지 한 뭉치 공처럼 만들어둔 거 보이죠?
SallySally
I tried steam oyster, grill oyster, oyster hot noodle. was yummy but I don’t think whats different between steam and grill same hot oyster. So i recommend just whole steam oyster. Also grill oyster was very popping and ugh annoyed just steam and hot noodle. korean style oyster very yum
김윤정김윤정
The region is well-known for its oyster farming. Today, the site has become a major tourist at traction. It is packed with lots of street food venders. Lightly steamed in fron of us,You can taste the freshness of the Oysters. Super good oyster with affordable price. Oysters are big and succulent, sweet and fabulous! 겨울철 최고의 유명한 관광지인, 천북 장은리 굴단지에 왔습니다. 알이 굵고, 담백해 주목받는 이곳. 앞에는 풍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11월-2월까지 알이 알차다고하니, 제철에가면 최고의 굴맛을 볼수 있습니다^^ 여러 굴집이 밀집해있고, 도로가에는 간식거리도 팔아 장터분위기가 폴폴~ 그옛날 시골의 정취도 느껴도 보고, 맛난것도 먹을수 있으니 즐겁습니다♪ 음식점에서, 굴찜과 전을 주문했는데 대단한 양에 놀랐네요! 맛또한 신선하고, 육즙이..촤르르. 굴을 배불리 먹고나서, 근처 방조제준공탑전망대에도 가보세요. 멋진 경관을 볼수가 있습니다. 죽도와 안면도에도 가서, 대나무길을 걸어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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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거의 모든 바닷가 식당 단지와 아주 많이 다른 곳입니다. 2018년 늦가을에 리뉴얼 완료하기 전까지는 다른 단지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 리뉴얼 과정에서 상인들과 보령시의 고민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진화'하고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한 흔적이 이곳에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2019년 1월에 이곳을 우연히 방문했다가 이걸 알게 되었습니다. 리뉴얼 후 처음 맞는 제철 영업기간이었기 때문에, 상인들도 리뉴얼의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컸을테고, 이런 시스템을 가진 단지를 처음 접했던 저도 신선한 충격을 받았더랬습니다. 19년 2월에 한 번 더 방문했었고, 20년 1월에 3번째 방문했을 때, 지난 여름 비수기를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봤더니, 매우 쿨하게 '놀았어요 ㅋㅋㅋ'와 '농사하느라 바빴어요 ㅋㅋㅋ' 라는 두 종류의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굴 먹었던 집 이모님께 조금 더 자세히 물었더니, 농사하는 집들이 꽤 많고, 그 집들은 비수기 동안은 농사한답니다. 농사 안 하는 집들은 진짜로 놀구요. 제가 관찰한 이 곳의 몇 가지 특징 정리해드립니다. 1. 이 곳의 주력 수산물인 '굴'에 정말로 '집중'합니다. 어느 곳이던 안 그렇겠냐 반문할 사람 있겠지만, 이 곳은 정말로 '집중'합니다. 서브메뉴로 몇 종류의 수산물을 취급하는 집도 있긴 한데, 대부분이 굴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위에 언급했듯, 굴 비수기인 5~10월 동안은 대부분의 집이 문을 닫습니다. 2. 비수기인 5~10월까지 6개월이나 문을 닫기 때문에, 굳이 직원을 채용하지 않고 가족끼리 하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즉, 일에 대한 책임감이 좀 더 높은 수준입니다. 아무리 일을 잘 한다고 해도,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과 오너 가족은 마인드가 다를 수 밖에 없고, 자기 가족들 얼굴 걸고 장사하는 집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위치가, 한국인이 출퇴근하기에 그닥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식당일 하는 사람 대부분이 조선족 등 외국인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하면, 한국인 가족끼리 하는 식당의 장점은 한둘이 아닙니다. 바닷가 식당 단지에 가서 바가지 쓰면서 식사해본 사람들은 이게 어떤 느낌인지 잘 아실 겁니다. 3. 가격경쟁을 하지 않습니다. 전수조사 하지는 못 했지만, 거의 모든 집이 동일한 주메뉴, 동일한 가격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주메뉴인 굴구이반+굴찜반은 모든 식당이 매년 같은 가격을 매깁니다. 2019년에는 3.5만원이었는데, 2020년에는 4만원 받네요. 어느 집이던 같은 메뉴는 같은 가격이니, 어느 집에 가면 바가지를 쓴다더라... 이런 게 없습니다. 가격경쟁을 하는 대부분의 다른 곳은, 옆집보다 얼마 더 싸게 줄께요~ 서비스로 뭘 더 드릴께요~ 여기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 게 없습니다. 굴만 있으니까요. 아마도 같은 (수하식)양식장에서 가지고 올 굴. 식재료가 동일하고, 주메뉴가 동일하고, 가격이 동일하고. 결국 승부는 반찬 혹은 서브메뉴인데, 심지어 반찬과 서브메뉴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어느 집을 가도 동치미가 주반찬입니다. 그러면 이제 무엇으로 승부할까요? 동치미의 미묘한 맛 차이죠. 동치미 이외 몇 안 되는 반찬들의 미묘한 맛 차이죠. 위에 얘기한 가족이 운영한다는 것과 이것을 연결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사람이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주재료 굴의 맛을 빼고, 가격경쟁의 영향도 없고, 오직 그 가족만이 가진 반찬의 섬세한 맛 차이로 승부하는 겁니다. 이건 매우 바람직한 모습인데요. 다른 곳은 이렇게 하는 곳이,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4. 굴 전용 시멘트 수조. 식당 앞 트렌치(=배수로)의 존재. 활어 넣어놓은 투명수조 설치한 집이 아주 드물게 몇 집 있긴 한데, 대부분이 시멘트 수조입니다. 굴은 헤엄치는 모습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수산물이라서, 굳이 투명수조 설치하느라 돈 들이지 않은 겁니다. 투명수조 장기간 사용하면 누렇게 변색되는 건 물론 세척도 용이하지 않은데, 시멘트 수조는 관리가 그보다 더 수월할 수 없습니다. 깨지거나 스크래치 날 일 아예 없으니, 내용물 잠시 꺼내두고, 마구 솔질하면 10분 안에 다 끝낼 수 있습니다. 투명수조는 오히려 짐만 됩니다. 보여줘야 할 활어를 취급 안 하는 것도 있고, 비수기에 문 닫기 때문에, 관리가 가장 쉬운 시멘트 수조를 설치한 겁니다. 상인에게는 '관리'지만 이게 방문객에게는 '위생'이 됩니다. 관리가 까다로우면 위생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트렌치. 대부분의 바닷가 식당 단지들에는 이게 전혀 없어서, 오수가 흐지부지 어디론가 흘러갑니다. 트렌치라는 건, 그 배수로의 끝에 오수를 모으는 어떤 집수설비가 있다는 얘기이고, 어떤 처리를 하거나, 정화한 후에 방류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흐지부지 어디론가 흘려보내지 않는다는 거죠. 1동~10동까지 모든 동에 이 트렌치를 설치해놓았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대한민국에 이런 단지는 여기 뿐 입니다. 5. 자기 지역에서 나는 굴에만 집중하고, 비수기엔 문을 닫으니, 굳이 다른 지역에서 수산물을 가지고 와서 억지로 팔지 않아도 됩니다. 직원없이 가족끼리 운영하니, 급여로 인한 자금압박도 없습니다. 결국 바가지가 존재할 근본적인 이유들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결론. - 굴에 집중하니, 굴 비수기 5~10월에는 영업 안 하고. - 한국인 가족끼리 운영하니, 손님을 대하는 자세에 주인의식이 있고. - 가격경쟁, 메뉴경쟁이 없는 대신, 반찬의 섬세한 맛으로 승부합니다. - 굴 전용 수조와 트렌치. - 바가지가 존재할 근본적인 이유가 하나도 없는 곳. 굳이 먼 곳에서 비교대상 찾지 않아도 됩니다.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남당항에서 식사해보세요. 그리고, 조언 하나 하자면, 이 곳에서는 굴찜도 좋지만, 굴구이를 꼭 드시는 게 좋습니다. 굴구이반+굴찜반 주문하면 됩니다. 모든 집의 주메뉴가 이겁니다. 물론 굴 껍질이 꽤 많이 튑니다. 벗어놓은 외투에도 굴 껍질 가루가 뽀얗게 내려앉고, 앞치마를 입어도, 바지와 상의는 굴껍질을 뒤집어 쓰게 되는데요. 그래서 더욱 굴구이를 먹어야 합니다.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먹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다른 곳 어디에 가서, 이렇게 먹을 수 있겠습니까? 굴 맛이 절정인 계절에, 굴만 영업하는 곳에 와서, 다른 곳에서는 먹기 쉽지 않은 조리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면, 그걸 놔두고 다른 걸 먹는 건, 좀 어리석은 겁니다. 그럼 뭐하러 이 먼 곳까지 옵니까? 마트에서 포장 깐굴 사다가 집에서 편하게 먹고 말지. 때와 장소에 어울리게 사는 것은 나름 중요한 겁니다. 엉뚱한 장소와 엉뚱한 때에, 엉뚱한 것들을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보니, 세상이 뭔가 비정상이 되어 가듯. 이 곳에 오면, 외투 벗고, 팔 걷어붙이고, 옷에 껍질 튀는 것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일년에 딱 이 계절에 여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직화로 구운 굴 드세요. 오지랖 조언 하나만 더 하자면, 트렌치의 연장선상에서, 상인들만 노력한다고, 자연을 지킬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손님들도 최선을 다해야죠. 내 돈 내고 내가 먹고, 손님이 왕인데, 내가 버리면, 상인은 치우는거지, 무슨 잔소리가 많아! 설마 이런 수준낮은 사람은 없다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분리수거 하듯, 굴껍질, 조개껍질 등을 휴지와 섞어서 쓰레기통에 넣지는 말아주세요. 식탁 옆에 껍질 버리는 통을 놓아두는데, 가능한 거기엔 껍질만 버려주세요. 사용한 휴지, 물티슈, 목장갑, 나무젓가락, 기타 등등은 쓰레기통에 따로 버려주세요. 쓰레기통에 직접 버리는 게 싫으면, 식탁에 따로 모아두기만이라도 하세요. 제가 올린 사진 중, 식탁 위에 휴지 한 뭉치 공처럼 만들어둔 거 보이죠?
dbff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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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ried steam oyster, grill oyster, oyster hot noodle. was yummy but I don’t think whats different between steam and grill same hot oyster. So i recommend just whole steam oyster. Also grill oyster was very popping and ugh annoyed just steam and hot noodle. korean style oyster very yum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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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gion is well-known for its oyster farming. Today, the site has become a major tourist at traction. It is packed with lots of street food venders. Lightly steamed in fron of us,You can taste the freshness of the Oysters. Super good oyster with affordable price. Oysters are big and succulent, sweet and fabulous! 겨울철 최고의 유명한 관광지인, 천북 장은리 굴단지에 왔습니다. 알이 굵고, 담백해 주목받는 이곳. 앞에는 풍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11월-2월까지 알이 알차다고하니, 제철에가면 최고의 굴맛을 볼수 있습니다^^ 여러 굴집이 밀집해있고, 도로가에는 간식거리도 팔아 장터분위기가 폴폴~ 그옛날 시골의 정취도 느껴도 보고, 맛난것도 먹을수 있으니 즐겁습니다♪ 음식점에서, 굴찜과 전을 주문했는데 대단한 양에 놀랐네요! 맛또한 신선하고, 육즙이..촤르르. 굴을 배불리 먹고나서, 근처 방조제준공탑전망대에도 가보세요. 멋진 경관을 볼수가 있습니다. 죽도와 안면도에도 가서, 대나무길을 걸어도 보세요♪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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