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sa Yedamchon Village — Attraction in Danseong-myeon

At the Namsa Yedamchon Village we had the opportunity to try on Hanbok and make our own herbal medicine pouch with the ingredients we wanted. The teacher explained the benefits for all the ingredients and we filled our pouches with the ones that we needed. They also smelled really nice.

We also stayed overnight in a traditional Hanok house and it felt like visiting our grandparents. It was such a...

I can't remember the exact name but in the inner place there was a restaurant which sells bibimbop which was more delicious than anything I have had in MY LIFE!! It was Ye...

옛 담장 마을에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하며 예스런 마음으로 정섬을 다한다는 뜻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예담촌은 특이하게도 특정 성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사는 마을이 아니라고 하니 어떻게 그 오랫동안 한옥마을을 유지하고 고택들을 보존했는지 경이롭기 그지 없다. 고택과 함꼐 동행한 고목들도 시선을 끌기 충분한 것 같다. 특히 모방송에서 방영한 드라마 '왕의 남자' 배경이 되기도한 소담스런 흙담 골목을 두고 X형 회화나무 한쌍은 많은 연인들의 핫프레이스로 떠오르기도 하다. 그뿐만아니라 염색체험같은 처험프로그램들도 있어서 가족끼리, 예비 부부 같은 연인들에겐 안성맞춤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고, 황토돌담의 기를 받으며 골목길을 유유자적하게 걸으며 세상시름 다 내려놓는 힐링의시간, 그리고 먼 과거의 시간여행도 좋을 것 같다. 예담촌은 한옥마을로써 무료개방이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에로사항이 없겠다. 산청방향 지리산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