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아무리 맛있다한들 양심을 속이고 청결하지 못한 식당에 두번가기는 싫다. 사장님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계산끝난 테이블에서 재생가능한 반찬부터 가져가서. 외부반찬냉장고에 붓고(김치,콩나물) 나머지반찬(나물.땅콩.고추짱아치..)은 주방할머니에게 토스하니 나중에 그할머니 손으로 조물조물 해서 새반찬처럼 만들어 다른테이블에 나가는것을 봄.아주 자연스럽게... 심지어 소금도 먹다남은데 더부어서 가져감. 집사람이 하도말려 말은않고, 쌈장에만 찍어먹고...
Read more남사 예담촌, 백운 계곡 들렸다 돌아가는 길에 갔는데 기대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상추 재래기에 참기름의 고소함이 살아있고
김치와 콩나물은 돼지기름에 볶아지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해물된장찌개 또한 육수 맛이 좋았습니다.
메인인 고기 또한 실망스럽지 않은 좋은 맛이였습니다.
좀 두껍게 썰어주셔서 씹는 맛이 있었는데 나중에 가니깐 턱이 아프더군요 ㅋㅋ.
잘 먹고 갑니다.
고기 1인분 = 1만원
헤물 된장찌개 = 1인당...
Read more1인분에 12천원이라는 흑돼지는 맛있었지만 특별하진않았습니다. 음식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한끼식사해결에는 만족했다 생각합니다. 다만, 주인분들께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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