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이국적인 곳이라서 언제가는 한번 가봐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중 방문을 하게된곳. 막상 도착하니 약간 골목길을 따라가서 조금 당혹스러웠지만 그래도 도착을 해서 간판을 보고 안심을 한곳. 나는 평일에 갔는데 때마침 성인들보다는 유치원생들이 단체방문을 하여 너무 보기가 즐거웠던곳. 사실 나는 내가 이곳에서 가장 인상깊게 보았던 것이 바로 종교전시관이었다. 믿음이 부족하고 딱히 어디를 다니면서 기도를 하는것도 아닌데 천주교 성당에 방문을 하고 관람을 하고 짧은 시간이나마 기도를 하였던 곳이다. 지금 천주교같은 곳은 등록은 하고 교육을 받아야지만 내가 다닐수 있고 기도도 할수 있는걸로 알지만 여기는 그런 것들이 없어서 앉아서 잠시나마 기도를 하고 정말 오랜만에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들은 느꼈다 먼저 여기 종교관은 성당에 들어서게 되면은 이것이 가장먼저 보이게 되고 레따블로 (Retablo) 아구스띤 빠라, 멕시코 (Agustin Parra, Mexico) 종교전시관 중앙에 설치되어있는 제단은 화려한 색채의 특징을 가진 17세기 바로크 미술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로마 바티칸 교황이 사용하는 일상가구와 바티칸 성당의 미술작품을 제작해온 멕시코 바로크 미술대가 아구스띤 빠라의 작품이다. 중남미는 서구의 식민지가 되면서 유럽의 가톨릭 문화가 전해졌으며 식민기 시기 바로크 양식이 전해지며 한층 더 화려한 라틴 바로크 양식을 선보이게 된다. 나머지 순서대로 과달루페의 성모 (Santa Maria de Guadalupe) 멕시코 (Mexico) 과달루페의 성모는 16세기 멕시코에서 발현했다고 전해진다. 멕시코의 종교와 문화를 대표하는 이미지이며 멕시코인들의 어머니로 불린다. 과달루페의 성모 축일 날짜는 12월 12일인데, 이는 성모 마리아가 멕시코시티 인근 원주민의 태양의 여신 성지였던 테페약 언덕에서 성 후안 디에고에게 발현한 날짜인 1531년 12월 12일을 기념하여 제정한 것이다. 최후의 만찬 (Ultima Cena) 멕시코, 산 앙헬 공방 제작 (Mexico, San Angel) 꾸스코 유파 꾸스코 유파의 종교화는 16세기~18세기 스페인 식민기 페루의 꾸스코(잉카제국의 수도) 지역에서 활동한 가톨릭 종교화풍의 작가와 작품을 일컫는다. 1534년 잉카제국을 정복한 스페인은 가톨릭 전파를 위해 종교적인 예술가 그룹을 꾸스코에 보냈으며 이들은 케추아족과 혼혈인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드로잉과 유화를 가르쳤다. 꾸스코 미술은 종교적(가톨릭) 주제의 사용, 원근법의 부족, 빨강, 황색, 흙색과 금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모 마리아의 성상에 화려한 금박이 많이 사용된다. 꾸스코 유파의 작품은 학교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개별 작가의 이름이 남아 있지 않다. 꾸스코 유파 작품의 대다수는 현재 꾸스코 지역에 보존되어있으며, 에콰도르와 볼리비아 등 안데스 지역에도 남아 있다. 보이지만 그냥 마음이 무거운 자들은 기도를 한번쯤하고 나가는 것을 추천하고 여기 수녀님들도 다니는것도 보았다. 물론 다른것들도 보기 좋았고 한국에서 중남미...
Read moreThe ticket for adult is 6500 won. A bit expensive.. inside the museum, there are lots of things about Latin America culture like masks, traditional clothes, craftworks etc. The souvernir shop sells various things from the very expensive craftworks to cheap key ring. Lots of statues, carvings at the park. I think I saw there is a place that sells taco, but I...
Read moreThis is where Ambassador Lee Bok-hyung and his wife have gathered about 3,000 pieces of cultural heritage from Latin America. It is located in a remote place. The various exotic sculptures and beautiful trees and flowers seemed to present the beauty of all seasons. Also beautiful and unique Central and Latin American artworks are on display. It was a 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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