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사는 남한산성 내 8대 사찰 중 한곳으로 가장 역사가 긴 사찰 중 한곳이다. 1907년 일본군에 의해 폭파된 사찰을 비구니 스님이 대한항고 조중훈 회장의 도움을 받아 한진건설이 중건한 사찰로 위엄과 화려함이 대단하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인도수상으로 부터 기증 받아 사리탑을 조성하고 산신각이 건물이 아닌 큰 바위 밑에 형성된 점이 특이하다. 특히 산신각 행사가 많은 사찰이지만 걸어서 올라가기에는 언덕의 경사가 심해 부담스럽다. 신도들과 주지스님이 절을 잘 가꾸어 조경이 빼어나고 경관이 수려하다. 아쉬운 점은 주지스님이 신도들이 아니면 눈도 마주치지...
Read moreThis temple has so beautiful a paintings and a good...
Read more한적한. 고요한. 특히 오후에 방문객이 거의 없는. 아무도 없는 대웅전에 앉아 눈을 감고 있으면 많은 걸 생각하게 된다. 삼라만상의 음파도 심지어 델타파의 기운도 느껴지는 절.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스스로를 돌아 볼 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