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baekdang — Attraction in Gyeongju-si

경주손씨 큰 종가로 이 마을 손씨 입향조인 양민공 손소가 조선 세조 5년에 지은 집이다 사랑채에 걸린 현판인 서백당의 의미는 "참을 인(忍)자를 백 번 쓰며 인내를 기른다"는 뜻이다 마당에 향나무는 500여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향나무도 사람의 지극한 보호를 받으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그 자린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향나무는 좋은 향기를 내는 덕분에 서백당 향나무 처럼 사당이 있는 종택이나 서원, 궁궐 등에 많이 심었다. 그래서 지금도 그런 곳에 향나무 노거수가 많이 남아 있다. 인간과 자연이 서백당 향나무 처럼 서로 도움을 주며 상생하는...

주말에 방문하였습니다. 본디 송첨종택이나 현판에 걸린 서백당이라는 이름으러 더 많이 불립니다. 마당에 오래된 향나무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건물의 배치가 전형적인 한옥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고는 하지만 내부입장은 불가하여 밖에서만 확인 할수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 있는 전시관에서 미니어쳐를 통해 형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쪽에 위치하지만 양동마을에 오셨다면 한번...

A faire absolument en visite guidée p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