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도서관은 1996년 12월에 개관한 시립도서관입니다. 건물의 규모는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 3월부터 리모델링을 위한 임시휴관을 이어오다 2022년 4월 19일(화)에 다시 새롭게 개장을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아득하고 신선한 분위기의 현대식 도서관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층에는 어린이 및 유아자료실이 있으며, 음료를 사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을 주력 테마로 내세운 도서관답게 영화 관련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화 DVD도 있으며 2층에는 빔프로젝터를 통한 시간별 만화 영화도 헤드셋으로 들을 수 있도록 상영하고 있었습니다. 3층에는 옥상이 개방되어 있어서 부분적으로 덕진구의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유이한 단점은 학습만을 위한 칸막이 열람실은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야트막한 언덕길을 올라와야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도보로 걸어오는 사람들은 적지 않은 체력소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나마 자차로 오면 도로를 따라 도서관의 건물 주차장까지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밎...
Read moreThe interior of the library was good. It was a good place to read a book. You can...
Read more장점: 분위기도 좋고 책 읽기에는 되게 편함. 단점: 1) 장서 수가 너무 적음. 금암도서관보다도 장서가 적은듯. 있는 책이 없음. 2) 감성에 치중한 나머지 도서 분류와 배치가 괴상하게 되어 있어서 책 찾기가 번거로움. 3) 건물 설계가 이상함. 자료실 바로 위층에 세미나실 겸 이벤트룸이 있는데 방음이 개판으로 되어 있는지, 세미나실에서 무슨 행사를 하면 자료실로 소리가 다 새어 들어옴. 아이들 행사라도 하면 이제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고함소리 다 섞여서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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