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 도사 말사이며 삼국시대 560년 비허 선사(備虛禪師)가 창건했다고 전해 지고 있으며 773년 법조(法照)가 중 창 하였다. 그리고 석골사란 명칭을 사용하기 전엔 석굴사(石窟寺),노전 사(老殿寺), 석동사(石洞寺)라고 불 려졌기도 했다고 한다. 고려 건국 후 9 개 암자를 거느릴 정도로 번창하였으 나 고려말에 폐사가 되고 말았다고, 임진왜란 때, 밀양부사 박진이 의병을 규합하여 의병을 일으킨 곳이라 한다. 조선 후기 1735년 함화의청(含花儀淸)이 석골사 산내암자 상운암과 더불 어 중창하였고,6.25 전쟁으로 불타 소 실 된 것을 1980년 다시 세웠으며 19 89년삼성각,1999년 극락전,2003년 요사채 등을 차례로 신축 하였다. 201 9년 석조해수관음입상보살 점안식을 거행하기도 했다. 경상남도 지정문화 재 제44호로 지정된 전통 사찰이다. 운문산 계곡을따라 흐르는 청정 계곡 물이 모여 암반을 타고 내리는 석골폭 포(현재는 가뭄으로 수량이 적음)는 가히 장관이랄 수 있겠고, 피서철이나 주말엔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 위 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한다. 석골사로 오르는 길이 협소하고 몇 몇 곳은 차량이 교차가 안될 만큼 좁아 낭 패를 겪는 일들이 종종 있다고 하니 주 말이나 시즌에는 마을 주변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찾는 것이 현명 할지도 모 르겠다. 또 석골사 주차공간도 작아서 힒듬이 예상된다.물론 평일이면 큰 고 민할 것은 없겠지만 운전이 미숙한 사 람은 신중히 생각해봐야 될것도...
Read more다음 당일 9봉 치기를 위해 석골사 답사차 방문. 석골사까지 올라오는길이 그렇게 가파르지도 않고 좌/우측으로 나무가 많아 햇빛 노출이 없는 편안한길을 걸을수 있음. 또한 석골사는 계곡도 좋고 경치도 좋아서 영남9봉 산행하면서 잠시 쉬어간다면 지친몸과 마음을 충분히힐링할수 곳이라고 생각함^^
석골사 방문객을 위해 스님과 같이 마당으로 마루 옮겨주고 석골사 카페에 커피한잔 얻어먹고 복귀.
작년 영남 알프스 5봉 지나오면서 천황산석골사로 넘어가야 계곡도 있고 좀 쉬어가는데 지도에서 더 가까운 거리라고 아랫재를 거쳐 운문산 정상으로 가다가 계곡도...
Read more이른휴가를 다녀와서 사람도 없고 오붓하게 지내고 왔어요 자갈마당이라 흙탕물도 없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주변도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단지 간이용 화장실이라 좀 불편했어요 절 바로밑 폭포가 명당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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