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김만중(金萬重)1674년 인선왕후가 작고하여 자의대비(慈懿??)의 복상문제(服喪問題)로 서인이 패하자, 관직을 박탈당하였다 그 후 다시 등용되어 숙종 5년(1679) 예조참의를 거쳐 공조판서, 대사헌을 지내고 1686년 대제학이 되었다. 1687년에 장숙의(張淡儀) 일가 사건에 연루되어 선천으로 유배되었다가 1688년 방면되었다. 그러나 이듬해 박진규(朴鎭圭), 이윤수(李允修) 등의 탄핵으로 다시 남해에 유배되었으며 56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구운몽」, 「사씨남정기」, 「서포만필」, 『서포집』 이 있다.왕조 : 조선 시대 : 후기 왕 : 숙종 본관 : 광산(光山) 생몰연대 : 1637년~1692년
남해 백련마을 서포밥상에서 매운탕에 식사를하고 시간이 부족하여 서포김만중의 유배지 노도에는 가보지 못하고 유배문학관에 들러서 남해의 4계절 영상과 남해의 소리,유배체험등을 하고 돌아왔다... 역사는 현장에서 배우는...
Read more조선시대 대표 유배지인 남해, 조선시대 대표적인 문인 서포 김만중은 이곳 노도라는 곳에서 사씨남정기, 구운몽이라는 문학 작품을 남겼다. 이밖에도 남해에 유배되지는 않았지만 송강 정철의 가사문학, 정약용의 목민심서, 김정희의 그림 세한도 역시 유배지에서 쓰고 그린 예술 작품과 저서를 남겼다. 한없이 외롭고 적적한 가운데 예술의 혼과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을 불태운 것은 더욱더 유배지를 빛나게 한다. 이런 이유로 남해군은 2010년에 남해유배문학관을 설립하게 된다. 이 곳에 오면 유배를 온 사람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가 하는 궁금증을 풀려하는 남해군의 노력이 엿보인다. 그리고 이곳의 중앙 부분에 서포 김만중의 동상이 있어 마치 환영한다는 느낌을 주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전라도 유배지인 화순, 강진도 소개되어 있어 이 곳도 지나가는 일이 있으면 둘러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 그리고 제주도가 그 당시 대표적인 유배지라는...
Read more토요일 오후 2시~4시에 유배문학광장 초옥에 가면 전통차를 마시며 무료로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남해다향지부의 차 봉사활동이랍니다. 유배문학관 실내에선 매월 다양한 전시도 하고, 유배문학에 대해 경험할 수 있으며 유배인들의 운송에는 한우가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배문학관 주변에는 남해축협한우프라자, 한촌, 양평해장국, 회나무해장국 등 소를 요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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