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9시 50분쯤 주차장에 주차 주차요금은 처음에 들어갈때 내고, 들어가서 수영장 요금은 별도
부지런히 약 300미터(!?)정도 걸어 수영장으로 이동 코로나 시기 전까지 진위천 열심히 이용했는데, 재개장하고 나니 수영장 위치가 바뀌어있었음
아무튼 걸어가는데 10시가 되니 입장 시작 줄서고.. 매표소앞에도 줄이 길다. 10시인데 벌써 들어가는 인원들은 미리 와서 수영장 입구쪽 언덕에 있는 몽골텐트쪽에 미리 자리 잡은 인원들..
취사가 가능한 자리 여서 탐이났지만, 나와서 더운데 불질해야 하는건 엄두 안나서 패스.
미리 입장후 몽골텐트 자리펴고 놀다가 10시 전 줄서고 쏜살같이 입장하는거 추천!
팔찌 차고 입장하면 출입이 자유롭다.
다 바닥풀이 아닌 뭐라고 해야하나?
정각 풀장에 입장할때.45분 나올때 몇개 없는 사다리 대기 시간 길고. 이동할때 깔아둔 잔디 매트 아래에서 스며 나오는 진흙물 때문에 찝찝하고.중간쪽 유수풀이 그늘막 아래여서 물은 제일 시원 했는데, 걸을때 바닥이 평평치 않아서 발가락 꺽일뻔 한 경험있으니 조심!
바깥 워터슬라이드가 세곳에 있고. 그곳도 옆 풀로 가려면 늪지대같은 흙탕물을 지나야 했던게 제일 싫고.오후가 될 수록 탁해지는 물을 보며 이제는 못 오겠다 싶었던 진위천..
시에서 운영하는거라서 알바생들도 열심이고,직원분들도 신경많이 쓰시던데.. 기존 수영장에 하자가 있었던건가 그 자리에 있을때가 좋았던거 같다.
가장 깊은 곳 수심이 90?정도 여서 초등 저학년 정도 가면 조끼입고 재밋게 놀듯..
매점 깨끗하고,물가도 바가지 없이 편의점 정도 물가. 비가 많이 와서 영업한게 며칠 안된다고 하시던데.. 옆에 무인상점도 알찬 물건들 냉장고에 있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좋았음..
그치만,재방문...
Read moreI would not call it an Amusement Park. It is a city park along a river that is a pavilion for family picnics and an area for camping. There is also a rail bike around a floral garden. There is a large area along the river that is great for flying kites with your children. No...
Read moreIt is a cute little sculpture park, perfect if you have kids. There's camping lot on the other side of the river and alongside the river one can take a long stroll each way, it is neatly organized and built up for that. It had suffered substantial damage from the flooding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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