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섬 — Attraction in Sacheon-si

1992년 사천 서포면과 비토섬과 연결한 연륙교(비토교)가 건설되면서 섬아닌 섬이 된 비토섬, 혹은 비토도라 불리운다. 오래전부터 토끼가 하늘을 향해 뛰는 모습과 닮았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또 판소리 수긍가 한대목에 나오는 별주부전의 무대가 비토리일대라는 설명과 상징적 토끼,거북이 형상 설치물도 하봉마을에 세워져 있다. 비토섬은 교량이 건설되고 선박이아닌 자동차로 갈수가 있게되자 솔섬과 월등도는 캠핑장으로, 별학도는 해양낚시공원으로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어촌계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물떼(썰물,밀물)만 맞으면 길은 없지만 해안으로 트래킹할 수 있어서 그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용암의 흔적을 감상하는 행운도 보너스로 얻게된다. 어디그뿐이랴 하루에 두 번 하봉포구와 월등도를 이어주는 자연의 신비 바다갈짐도 체험할 수 있고 자동차로도 건너갈 수 있어서 또끼섬, 거북섬도 함께 볼수가 있다고, 비토섬 특산물 중하나가 굴이므로 굴양식장이 곳곳에 있으며 식당들도 굴맛을 맛보는 곳이 대부분이다.특히 겨울철이 제철인 굴을 신선하게 맛보려면 이겨울을 강추해 본다. 그리고 자동차로 드라이브도 좋지만 해안을 한 바퀴 도는 트래킹을 하면서 자연의 신비와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함도 좋을것 같아 추천해 본다. 별주부전 테마공원도 있어서 가족끼리여도 즐거운...

뷰도 멋지구 좋아요 그리구 가격대비 좋구요 고기 무한리필 굿!!라면 햇반 인원수대로 기본제공 굿!!글램핑 이용햇는데 시설깔끔하니 굿!! 단하나 아쉬운건 샤워실 수압이 낮다는거ㅜ...

굴이 유명한 비토섬, 초등학교 모임 때 굴 먹으러 왔던 곳, 별주부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