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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inae oyster restaurant Bitoseom — Restaurant in Sacheon-si

Name
Eunjinae oyster restaurant Bitoseom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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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31 Bito-ri, Seopo-myeon, Sache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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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inae oyster restaurant Bitoseom
South KoreaSouth GyeongsangSacheon-siEunjinae oyster restaurant Bitoseom

Basic Info

Eunjinae oyster restaurant Bitoseom

245-95 Tokki-ro, Seopo-myeon, Sache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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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Eunjinae oyster restaurant Bitoseom

4.3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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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6w

2025.2.11 방문. 매년 겨울 굴구이를 먹을 때는 항상 보령의 천북굴단지에 갔는데 이번 겨울에는 아직 못 간 상태였다. 그래서 사천 남해 여행 중 혹시 굴구이를 먹을 기회가 있을까 싶어 찾아보니 남해에는 딱히 없는 것 같았고 사천에는 서포 비토섬(비토리)에 굴구이를 하는 식당들이 여러 곳 있었다.

여담으로 유독 비토섬에만 굴구이 식당이 많은 것을 보고 관광지라 그런가 싶었는데 전날 농가섬에 갔을 때 그곳 사장님이 남해에는 굴구이를 먹을 만한 곳이 없고 서포에 가면 있다고 해 나름 믿음(?)이 생겼다.

아무튼 비토섬의 굴구이 식당들을 찾던 중 이곳이 나왔는데 원래도 여러 방송에 나와 인지도가 꽤 높았던 곳이 마침 우리가 방문하기 직전에 전현무계획 시즌2에 나와 반응도가 한층 더 올라가 있는 상태였다.

대포항에서 일몰을 보고 식당으로 출발했는데 이날이 평일이긴 했지만 혹시 웨이팅이 많거나 아니면 굴이 다 떨어지진 않았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오후 6시 30분 도착 기준으로 웨이팅도 없었고 굴구이도 주문이 가능했다. 다만 오후 7시쯤 되니 굴이 다 떨어졌다며 그때부터는 손님을 더 받지 않았다. 장사 잘 되는 집의 여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 테이블 중 빈 곳에 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려는데 굴구이, 굴찜 외에 모듬종합굴구이도 있어 물어보니 가리비와 전복도 나온다고 해 그걸 주문했다. 그리고 한창 굴구이를 먹던 중 국물의 필요성이 생겨 굴라면도 따로 주문했다.

이 식당이 다른 굴구이집과 차별화되는 점은 단연 장작불에 굴을 구워먹는다는 것이다. 처음 주문했을 때에만 장작을 넣어주고 이후에는 먹는 사람이 알아서 주변에 있는 장작을 꺼내 집어넣고 불을 살려가면서 구워 먹는 방식인데 이게 일종의 낭만으로 작용했다. 비토섬이 꽤 외진 곳에 있지만 이 방식 하나만으로 한번은 찾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여러 테이블에서 동시에 장작불을 피우니 실내에 연기가 가득해 옷에 불 냄새가 배는 것은 피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우린 입고 들어간 옷은 깔끔하게 포기했는데 다행스럽게 숙소인 삼천포 더원호텔에 공용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밤에 돌릴 수 있었다.

굴과 가리비는 처음 받았을 때에는 양이 적은가 싶었는데 먹다 보니 상당히 많았고 마지막에는 힘겹게 남은 굴을 먹었다. 올해 먹을 굴을 다 먹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식당을 나섰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짝꿍이 급체를 해 소동이 있었다. 다행히 숙소 주변에 일찍 연 약국이 있어 사혈침을 사서 손 따고 소화제 먹이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 굴을 먹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조심히 먹어야 할 음식이라는 생각을 다시 했다.

주차는 식당 바로 앞과 옆에 꽤 넓은 공터가 있어 우리가 갔을 때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성수기, 주말에는 쉽지 않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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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y

Grilled oyster is the reason to come here. Oysters were fresh and portion was huge. The owner was friendly and helped us with grilling. When I came here with 2 co-workers, we couldn’t finish. One order of oysters was ₩40K and oysters and clams was ₩50K. You have come here with a group. You can top off the meal with oy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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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y

토끼와거북이 이야기로 유명한 사천 비토섬 대표맛집!!! 강굴양식장을 운영하는 부부가 장사하는 집이라서 굴 싱싱함 보증. 양도 엄첨많이 주십니다. 주문시 모듬으로 주문해서 드셔요. 꿀팁!!!* 굴외 3종류조개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알짜구성!!! 바로 바로 양식장에서 가져 온 굴을 구워먹으면 입안에 싱싱함이 펴지는 것을 이곳에서만 맛 볼수 있음. 별미로 낙지와 삼겹살도 구워 먹을 수 있는 곳. 또한 바다 뷰와 일몰이 아주 멋진 곳,,,,,,, 12월~4월초까지만 운영하는 집. 봄,여름,가을은 농사를 짓는다고 합니다. 순수함이 존재하는 정감있는 은지네 꼭 한번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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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11 방문. 매년 겨울 굴구이를 먹을 때는 항상 보령의 천북굴단지에 갔는데 이번 겨울에는 아직 못 간 상태였다. 그래서 사천 남해 여행 중 혹시 굴구이를 먹을 기회가 있을까 싶어 찾아보니 남해에는 딱히 없는 것 같았고 사천에는 서포 비토섬(비토리)에 굴구이를 하는 식당들이 여러 곳 있었다. 여담으로 유독 비토섬에만 굴구이 식당이 많은 것을 보고 관광지라 그런가 싶었는데 전날 농가섬에 갔을 때 그곳 사장님이 남해에는 굴구이를 먹을 만한 곳이 없고 서포에 가면 있다고 해 나름 믿음(?)이 생겼다. 아무튼 비토섬의 굴구이 식당들을 찾던 중 이곳이 나왔는데 원래도 여러 방송에 나와 인지도가 꽤 높았던 곳이 마침 우리가 방문하기 직전에 전현무계획 시즌2에 나와 반응도가 한층 더 올라가 있는 상태였다. 대포항에서 일몰을 보고 식당으로 출발했는데 이날이 평일이긴 했지만 혹시 웨이팅이 많거나 아니면 굴이 다 떨어지진 않았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오후 6시 30분 도착 기준으로 웨이팅도 없었고 굴구이도 주문이 가능했다. 다만 오후 7시쯤 되니 굴이 다 떨어졌다며 그때부터는 손님을 더 받지 않았다. 장사 잘 되는 집의 여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 테이블 중 빈 곳에 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려는데 굴구이, 굴찜 외에 모듬종합굴구이도 있어 물어보니 가리비와 전복도 나온다고 해 그걸 주문했다. 그리고 한창 굴구이를 먹던 중 국물의 필요성이 생겨 굴라면도 따로 주문했다. 이 식당이 다른 굴구이집과 차별화되는 점은 단연 장작불에 굴을 구워먹는다는 것이다. 처음 주문했을 때에만 장작을 넣어주고 이후에는 먹는 사람이 알아서 주변에 있는 장작을 꺼내 집어넣고 불을 살려가면서 구워 먹는 방식인데 이게 일종의 낭만으로 작용했다. 비토섬이 꽤 외진 곳에 있지만 이 방식 하나만으로 한번은 찾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여러 테이블에서 동시에 장작불을 피우니 실내에 연기가 가득해 옷에 불 냄새가 배는 것은 피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우린 입고 들어간 옷은 깔끔하게 포기했는데 다행스럽게 숙소인 삼천포 더원호텔에 공용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밤에 돌릴 수 있었다. 굴과 가리비는 처음 받았을 때에는 양이 적은가 싶었는데 먹다 보니 상당히 많았고 마지막에는 힘겹게 남은 굴을 먹었다. 올해 먹을 굴을 다 먹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식당을 나섰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짝꿍이 급체를 해 소동이 있었다. 다행히 숙소 주변에 일찍 연 약국이 있어 사혈침을 사서 손 따고 소화제 먹이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 굴을 먹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조심히 먹어야 할 음식이라는 생각을 다시 했다. 주차는 식당 바로 앞과 옆에 꽤 넓은 공터가 있어 우리가 갔을 때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성수기, 주말에는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Daniel HDaniel H
Grilled oyster is the reason to come here. Oysters were fresh and portion was huge. The owner was friendly and helped us with grilling. When I came here with 2 co-workers, we couldn’t finish. One order of oysters was ₩40K and oysters and clams was ₩50K. You have come here with a group. You can top off the meal with oyster ramen (₩4K pp).
박영우박영우
토끼와거북이 이야기로 유명한 사천 비토섬 대표맛집!!! 강~~~추~~~ 굴양식장을 운영하는 부부가 장사하는 집이라서 굴 싱싱함 보증. 양도 엄첨많이 주십니다. 주문시 모듬으로 주문해서 드셔요. 꿀팁!!!*** 굴외 3종류조개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알짜구성!!! 바로 바로 양식장에서 가져 온 굴을 구워먹으면 입안에 싱싱함이 펴지는 것을 이곳에서만 맛 볼수 있음. 별미로 낙지와 삼겹살도 구워 먹을 수 있는 곳. 또한 바다 뷰와 일몰이 아주 멋진 곳,,,,,,, 12월~4월초까지만 운영하는 집. 봄,여름,가을은 농사를 짓는다고 합니다. 순수함이 존재하는 정감있는 은지네 꼭 한번 가보셔요. 일몰처럼 감흥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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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lled oyster is the reason to come here. Oysters were fresh and portion was huge. The owner was friendly and helped us with grilling. When I came here with 2 co-workers, we couldn’t finish. One order of oysters was ₩40K and oysters and clams was ₩50K. You have come here with a group. You can top off the meal with oyster ramen (₩4K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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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거북이 이야기로 유명한 사천 비토섬 대표맛집!!! 강~~~추~~~ 굴양식장을 운영하는 부부가 장사하는 집이라서 굴 싱싱함 보증. 양도 엄첨많이 주십니다. 주문시 모듬으로 주문해서 드셔요. 꿀팁!!!*** 굴외 3종류조개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알짜구성!!! 바로 바로 양식장에서 가져 온 굴을 구워먹으면 입안에 싱싱함이 펴지는 것을 이곳에서만 맛 볼수 있음. 별미로 낙지와 삼겹살도 구워 먹을 수 있는 곳. 또한 바다 뷰와 일몰이 아주 멋진 곳,,,,,,, 12월~4월초까지만 운영하는 집. 봄,여름,가을은 농사를 짓는다고 합니다. 순수함이 존재하는 정감있는 은지네 꼭 한번 가보셔요. 일몰처럼 감흥이 넘칩니다.
박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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