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숙소 옆 건물에 있는 BREAKFAST로가 제공하는 제주보말 미역국.제주식 유게장.한라산 표고버섯 전복죽.아리칸 블랙퍼스트.음료수 등으로 조식을 했다.
#범환마을 잠녀상 이곳은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문화 역사 마을 만들기 상징물인잠녀상(해녀상), 삼매봉.새연교.새섬.섶섬.문섬.범섬을 볼수 있다. 동가름물/서가름물이라고 하는 이름의 물터가 있다. 자연용천수로 사시사철 5도씨의 샘물이 유지된다는 노천이 식수로도 사용되고 남자 노천탕으로도 활용되는 범환포구의 자연유산으로 알려졌고....
#막숙 서귀포 범환동을 막숙이라고도한다.원(몽골)이 망하고 명이 건국된 후 몽골군이 제주도를 점거하고 약탈 등 난동을 부렸는데 이를 목호의 난이라고하며, 명이 제주 말을 요구하였다. 목호가 원이 기른말을 명에 보낼 수 없 다고 하며 관리를 죽이고 등 난을 일으키자 고려 공민왕 24년(1374) 최영장군을 보내 토벌케 하여다. 최영은 군사 25,605명을 병선 314척으로 명월포에 상륙 몽골(원)군을 토벌하자 범섬으로 도망하였다. 최영은 범환포구에 군막을 치고 원의 잔당을 소탕한데서 유래하여 막숙이라고 한다.
국가지정문화재가 있고, 소형고기배항구가 있다. 둘레길도...
Read more법환포구는 ‘막숙개’ 라고도 불리는데 ‘막숙’은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이곳에 막사를 치고 군사들의 숙소로 사용하여 적군을 물리쳤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제주 올레 7코스에 속해 있어, 도보 여행객들이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 이곳에서 바다 위에 범섬, 섶섬, 문섬, 새섬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녀 조각상이 설치된 ‘잠녀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바다와 자연스럽게 조화된 제주만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주도의 다른 포구들과 마찬가지로 용천수가 남아 있는데, 깨끗하고 맑은 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선사한다. 주변에는 게스트하우스나 카페,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여행객들이 더욱 여유롭고 편하게 서귀포 바다의...
Read moreSleepy port town in Jeju. Beautiful ocean views without too many people or cars. Great place to get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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