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제면소 — Attraction in Seoul

1월11일 토요일 재 방문 온우동과 냉우동의 면발의 차이가 확실히 있어요. "자가제면"을 고집하면서 면이 쫄깃 쫄깃해요. 맛도 맛이고 트러플오일을 뿌려먹는 안심돈까스도 완전 👍👍👍👍👍 포이제면서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규동류는 거의 저녁에 먹을 수 있고 점심에는 역시 면 전문점 이기 때문에 면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성인남성분들이라면 곱배기(2,500원)로 드시면 정말로 배불리 드실 수 있고 일반으로 드셔도 양은 많습니다. 우동의 경우에 셋트메뉴로 안되는 메뉴들이 있는데 셋트로 주문하시면 정말로 푸짐하게 잘 나옵니다.

----- 오랜만에 또 방문--- 붓카케우동 단품과 돈까스정식 먹었습니다. 부카케우동 여름에 딱이네요. 면도 쫄깃...

인테리어 매우 깨끗, 맛까지 기대되게 함 가격 적당 음식 간들이 크게 자극적이지 않음 우동 면이 쫄깃한 면이 아니고 꽤 잘 끊김. 탱글한 면 한 가닥 입에 넣는 재미보단 면을 한가득 입에 넣고 씹는 재미가 있음 튀김은 튀김 옷이 얇아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튀김과는 거리가 있음. 재료들은 상태가 좋음

총평 : 인테리어 좋고 사장님이 청결하신 분이라는 것도 바로 알겠습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이정도 가격대에서는 절대적인 맛을 더 신경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쫄깃한 우동과 바삭한 튀김이 먹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텐동을 시킬까하다 우동과 모듬튀김으로 메뉴를 변경했는데, 텐동 안먹어서...

앞은 여러번 지나다녔는데 실제로는 처음가봤습니다. 우선.. 안은 넓고 쾌적합니다. 일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8분 정도?? 맛있긴 합니다만.. 급.. 8명 운영이 될까 걱정됩니다.

맛은.. 면이 탱글탱글한것이.. 일본에서 맛봤던 면처럼 탱글거리네요.. 그리고 저는 부카케우동을 먹었는데. 잘 먹을지 몰라서 그냥 다 넣고 먹었는데..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같이간 일행들이 다들 괜찮다고 하니.. 정말 괜찮았나 봅니다. 다음에는 돈카츠 등등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