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당은 지난도전에 아무런 정보 없이 구글맵에 의지해서 온 곳이다 당시엔 타베로그나 트위터, 홈페이지정보도 모르고 도전을 해 부정기휴무로 인해 실패를 했었다 하지만 실패를 하기에는 도전하기 정말 어려운 장소에 있어서 마음이 무척 힘들었었다 이번엔 일본 친구의 도움으로 연락을 한 뒤 영업이 확실하다는걸 알고 리벤지를 하는것이다 저번 방문 땐 저녁이였는데 이번엔 오전에 도전한다 하카타역에서 가고시마추오역으로 신칸센을 타고 도착한다 그리고 로컬열차를 타고 '우스키' 역에서 하차한다 대중교통이 여의치 않은 이지역은 도보로 가야만 했다 이 길을 몇 번이고 왕복 하면서 버스다니는걸 못봤다 또 다시 이길을 걸어간다 한적한 오전 주택가 길은 정말 평화롭다 물이흐르는 동내 도로를 지나치며 1등으로 도착 대기자 명단에 당당하게 ‘LEE‘ 를 적는다 그리고 잠시 대기를 하다 보니 점원이 대기자 명단표를 보더니 역시나 약간은 어리둥절한 표정이 있으나 곧바로 '리 상~!?' 하고 불렀다 점원의 안내에 따라 식당내부에 착석한다 메뉴는 볼것도 없이 바로 츠케멘을 주문하고 메뉴판을 열어본다 다른건 눈에 안들어온다 오직 츠케멘! 이게 얼마나 노력해서 얻은 성과인가? 11시 땡 하자마자 입장한 결과인지 몰라도 식당안의 손님은 나 혼자다 면의 등장으로 내 위는 시동을 걸기 시작한다! 면만 먹어도 너무 좋다 찰기가 좋고 적당히 단단한 면과 그 위에 김가루 눈에도 보기 좋아 보인다 너무 굵지도 않은 면이 오히려 부담이 덜 된다 스프가 가수율에 따른 면과의 흡착력관계는 항상 있는법이다 면에 스며드는 순간을 적게 즐기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니면 아예 츠케지루에 아예 면을 전부 넣어 드시는 분들도 있을거다 3분의 1정도만 면을 찍어드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어찌 되었든간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드시는게 역시 답이다 츠케지루를 먹는 순간, 좋아했던 한국에 있는 라멘식당의 초기 시절이 떠올랐다 그렇게 일본 현지와 동일한 맛을 구현했던 한 식당이였는데 그 식당은 고객을 위해 더 발전하고 절충하다보니 한국 현지화에 맞춰야해서 간이나 스프의 농도, 염도를 바꾸고 있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경험이었다 한동안 잃어버렸던 츠케멘의 애정이 이곳을 통해 다시 되살아났다 맛을 떠나 기억도 살려주는 고마운 츠케멘이다 스프안의 챠슈가 잘게 썰어 저 들어가 있다 면을 반정도 먹을 때 아쉬움으로 인해 볶음밥을 시켜보니 딱히 크게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역시 츠케지루와 함께라면 최고의 밥 반찬이 되어버린다! 스프가 아주 짜다 스프와리 서비스는 없다 식당에서 대략 20여분간 먹고 나와보니 대기줄까지 있으면서 주차장과 식당안까지 만석이였다 역시 인기라멘 식당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억울함을 풀고 보람된 성공의 기쁨을 이곳에서 만끽하고 가고시마추오로...
Read moreラーメン探訪(. ❛ ᴗ ❛.) 本日は『麺人 佐藤様へ』GO!
11:30頃到着。 駐車スペース僕だけ店内2組が15分程度で満席!
メニューはSimple 鳥白湯の醤油、味噌、塩、つけ麺(醤油、塩) 鯛だしの醤油、塩 トッピング有、飯物有、ビール有、
相方は、 つけ麺(醤油)¥900-
私は、 鯛だし(塩)¥900-+大盛り¥100-+佐藤飯¥300-
麺は自家製もっちり美しい歯応えある麺
鯛だし塩ラーメンのスープはあっさりだが鯛の旨さがなかなか良き(◍•ᴗ•◍) 臭みはなく、旨味ある味! 麺と合わすとこりゃまた結構。 麺の弾力と喉越し! キャベツシャクッと! 広いチャーシューうまうま! メンマシャクシャク! 味変で卓のブラックペッパー使ったけど胡椒のパンチ効いてこれも有効。 わさびとかも合いそうだが… 何にしても大当たり(´ω`)
佐藤飯は 炊き込みご飯に砕きチャーシュー! 味濃いめ! 鯛出汁スープで贅沢茶漬けしたらこれまた旨し!
つけ麺(醤油)は… 好き嫌いはあるかも? 焦がしと焦げの境界線どこ? 後味にしっかり残るけれん味。 なんとなく粉を焦がして舌にずっと残るあの感覚。 麺と合わせてもバランスは???な感じで、個人的にはうーん(汗)
ちなみにつけ汁には鶏白湯スープ割して飲め仕様です。
私は友人よりこのつけ麺スープいただきましたが…卓のにんにくペースト、辛味噌、黒胡椒全部試してもニンニクで焦がし味は緩和されましたが食後の舌の焦げ味はしばらく取れないほど強烈でした。 鯛だしのあとに飲んだのに余韻が強すぎなのが残念。
※あくまで個人的感想です。味覚はそれぞれです。
そして隣の方は鶏白湯味噌ラーメンを注文してた、また別の方はつけ麺(塩)でしたがそちらも美味しそうでした〜(◡ ω ◡)
つけ麺醤油はともかく、鯛だし塩はとっても美味しかった...
Read moreいつも店前を通れば、車が満杯で外には人の列…いつか少ない時間に食べに行きたいと思っていましたが、ようやく現実に❗️ 店員さんに聞けば、看板に書いている様につけ麺がおすすめ。 塩と醤油とありましたが、私は醤油を。 カウンター越しから作業風景、大将が麺をサクッと切れば熱々麺を水で冷やす。 初めてのつけ麺❤️ スープにはチャーシューの刻み・きくらげ・長ネギの刻み・キャベツの湯がき・メンマ・かつおぶしの味煮が入っており、少し濃いめの鳥スープベースの醤油。 麺にスープに付けて、ひと口。 麺を水でしめているので、太麺?中太麺?…ひと口噛めば、シコシコ麺で歯応えバッチリ❗️ スープは、鰹の風味が口に広がり後から醤油。 並盛りでも、多いぐらいの麺。 麺とスープの具材を絡めながら食べれば、いろいろな食感。 最後にスープを飲みたいと言えば、大将が鳥スープをサラーっと注ぎ…くどくなく、ズーッと飲み干してしまいました❤️ 初つけ麺でした。 次は、塩味を食べてみたいと…。 隣の人は塩味を頼まれていて、スープにはレモンが一切れ…あっさりなのかな?スッキリなのかな?次回、食べてみたいです。 一番の印象は、麺にびっくり‼️ とっても、美味しかったです。 でも、熱々のスープで食べたいのなら...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