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타베로그 일본전국 9위로 올라온 라멘집이 보였는데 오픈한날이 2018년 6월이였다! 이건 무슨일이지? 너무 궁금해 가보는데 오사카와 욧카이치의 중심에 있는 나바리까진 꽤 거리가 걸렸다 킨테츠 오사카선 기쿄가오카역(桔梗が丘駅) 식당으로 가기위해서 버스를 승차한다 도보로는 30분정도 걸린다 2시가 약간 넘은 시각이다 입장을 하자 직원이 영업이 끝났다고 한다 이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인가? 나는 2시 30분까지 알고 온것인데 알고보니 라스트 오더가 2시였던거다... 이곳까지 오는게 얼마나 힘든지 설명을 드린다 제가 한국에서 왔고 나고야에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란식으로 죄송한 부탁을 드려보니 대신 가능한 요리는 라멘뿐이라고 하신다 이게 무슨 선물같은 말인지!! 전 라멘을 먹으러 온것인데요?? 너무 감사하게도 식당으로 들어간다 깔끔한 카페같은 식당이다 2인테이블이 4개 4인테이블이 4개이며 내부에선 쿨재즈가 흘러나오며 여성보컬이 음이 아름답다 실내온도는 비가와서 그런지 약간 습기가 느껴진다 계산은 후지불이며 테이블 옆에 바구니가 준비되어 있다 세 분의 여성분들이 식사를 준비중이고 너무나 깔끔하게 식당이 유지되고 있었다 실내에선 와이파이도 제공된다 고쿠시카 極鹿 880엔 사슴고기를 사용한 스프와 오리차슈 이베리코차슈등 화려한 토핑이 유기농재료들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라멘인데 가격이 이정도면 너무 착하다 한정메뉴인듯한데 최근엔 메뉴가 리뉴얼되었다 식당의 분위기와 조화로운 깔끔한 한그릇이다 렝게와 젓가락도 너무 깔끔하게 서브가되며 물티슈또한 심플!! 이런 센스있는 라멘식당이 얼마나 있을까싶다 유리잔의 차가운 얼음물도 받침위에 올려진게 호화스럽다 꽤나 두툼한 오리고기!! 스프를 떠 먹어본다 달달한 향이 확 입안에 감도는데 스프의 온도는 따듯하고 염도는 보통에 너무 맛있는 스프다 사슴고기를 이용한 스프는 처음인데? 이런 느낌은 지금까지 먹어본 스프와는 참 틀렸다 이색적인 스프라기 보단 은은한 육류계의 온화한스프였다 양도 이정도면 풍성하다 약간 단단한 익힘의 스트레이트 소면은 30센치 전후의 길이다 면의 온도는 미지근하고 심기가 느껴지는 쫄깃한 식감이다 면도 맛있는데 스프와의 궁합은 보통 오리차슈를 먹어보는데 지금까지의 오리차슈중 월등히 맛이 훌륭하고 두꺼운 식감도 최고 또한 미묘한 불향이 느껴지는 오리차슈는 껍질부분의 식감도 느끼는 재미가 있고 비리지 않은 아주 맛있는 차슈로써 보통의 염도에 스프와의 궁합도 최고다 이베리코 차슈는 수비드형태에 쫄깃한식감을 자랑하며 비린향없이 고기향이 풍부한 보통염도의 차슈다 스프와의 궁합도 훌륭하다 양파튀김은 식감이 아삭거리며 잘 튀겨졌고 스프와 섞으니 전체적인 풍미를 올려주는 좋은 재료였다 후추와 시치미를 첨가해본다 시치미때문인지 약간 얼큰해졌다!! 다 먹고 나니 더 먹고싶어지는 욕심이 생긴다!! 다음에 온다면 다른 메뉴를 많이 시켜 여유있게 먹고싶어질 정도!! 그런데 정말 이정도의 맛이 타베로그 9위까지? 약간 의아하긴 하다!! 계산을 하고 나니 한 여성직원분이 자신이 BTS의 팬이라면서 간단한 한국말로 이야기를 먼저 걸어주신다 나도 한국말로 응대를 했다 잠시만... 나? 혹시 한국인이기때문에 BTS의 덕을 본게 아닐까?? 갑자기 방탄소년단에게 감사해지는 순간이다! 한국에서 이곳까지 라멘을 먹으러 온게 놀랍다고 하신다 여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실내 사진촬영 허락을 구했다 기꺼이 승락해주시는 미소응대에 감사했다 파스텔톤의 실내 느낌이 좋다 외관만으론 약간 투박한 느낌이 들었으나 내부의 아기자기한 오브제들이나 배치들이 실내를 잘 활용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예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까지 배려한 사장님의 마음을 볼 수 있는 공간 각종 굳즈들과 판매상품들이 식당앞에 전시되어 있다 사장님께서 얼마전에 식당 취재를 해갔다면서 잡지들을 소개시켜주신다 잡지 메인표지의 우측상단이 미네소라다 해당페이지를 보여주신다 잡지를 보니 마스터는 남성분인듯 보인다 또하나의 북클릿 이 북클릿은 나에게 선물로 주셨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가는데 비가 오는데 역까지 어떻게 가냐며 걱정을 해주신다 이런 경험은 정말... 라멘투어에서의 큰 기쁨 중 하나다!!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Read more■駐車場 店舗前に3台程度
■席 カウンターが4つほどと、4人掛けのテーブルが4つほど。雰囲気はカフェっぽい感じで、ラーメンが出てくる雰囲気はない
■混み具合 平日昼に利用。特に混み合いもなく、スムーズに入れました。
■微妙なところ ラーメンのバリエーションと方向性がたくさんあり、おすすめがどれかわからなかった。できれば人気ランキングやお店のおすすめがほしいところ。
■注文 とんこつ醤油ラーメン 780円 ミニチャーシュー丼 300円
■感想 素材の良さと無添加にこだわった一杯 ひとつひとつの素材が丁寧に作り込まれており、お店の雰囲気も相まってラーメンというより、パスタを食べるときの仕上がりの良さを感じました。 スープは博多とんこつっぽさをベースにして、後味に少し甘みを感じます。 麺は細麺でしゃきしゃきです。 特に良かったのはチャーシューで、レアチャーシューで柔らかく仕上がっており、脂が少ないためにしっとりさっぱりで良きでした。 チャーシュー丼も美味しかったので、ここは肉が美味しいお店なのかも。
何回か行かないと自分の好みのラーメンが定まらずに迷ってしまうのがちょっと残念。今回の注文が当たりなのかはず...
Read more三重は名張市にあります『minesora』さんへ お邪魔してきました🤗 注文したのは濃厚ごま醤油とんこつのラー油バージョンで🍜
ちゃくどん、 グッと香るごまがたまませんっ✨ それではいただきます🙏🏻✨
濃厚ごま豚骨スープ🍜 とろみはごまペーストから来てるのかなっ😊 ごまと豚骨からなる甘さを感じつつ、優しく醤油が伸びてくる感じですね🤗 まずはラー油や肉味噌を広げず局所的に食べ色んな味を楽しみました✨✨この食べ方、オススメです💕 ごまの旨みがよく分かる所、ピリっと辛さを感じられるラー油の所、甘くて旨みをビッシリ感じれる肉味噌の所。 この食べ方が最高でした!! この後、混ぜ合わせるとあら不思議🫣 旨辛スープは担々麺のような味に👍 濃厚なのでご飯が進みました〜🍚🥢
全粒粉入り細打ち麺は気持ちやわから目な仕上がり😊 細いのでしっかりスープをリフトします🤭 濃厚なスープなので麺がご飯のお供に✨
寒い時期だからこそ尚更美味しく感じました🤗
豚のチャーシューはしっとりモチモチ🐷 さっぱりとした味わい。 スープに潜らせるとごまの香りと旨みがチャーシューにのり美味さ倍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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