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giemon — Restaurant in Taishi

효고 현/이보 군, 인구 약 3만의 도시... 오지같은 시골에 2019백명점에 랭크된 분위기 좋은 소소한 라멘야를 소개하고싶다 JR아보시역에서 도보로 50분거리로 천천히 걸어간다 띠용? SL계열의 증기기관차가 놀이터에 있는 클라스... 정말 걷고 걸어서 들판과 논, 언덕을 지나 작은 주택가로 들어선다 작은 절에선 공사가 한창이였다... 간만에 보는 큰도로... 육교를 지나면 곧 라멘야가 나온다 무기에몬 주차장표시가 보인다 건물안쪽으로 들어간다... 문을열고들어가니 옆에 대기실에서 기다려 달라고한다 역시 인기점이다... 대기자를 위한 웨이팅장소가 화려하다 이 작은 시골마을에 이런 웨이팅이라니... 2019년 1월, 약간 쌀쌀한 날씨인지라 난로까지 제공하는 섬세함 이미 정한 메뉴를 물어보자 오늘은 토리베이스의 중화소바쇼유만 된다고한다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한숨돌리고 둘러보니 식당안 분위기가 너무 좋다 심플한 테이블 셋팅 내부엔 가족단위 손님들이 한창 식사중이시다 다찌엔 5인이 착석가능하나 이미 만석이라 2인용 테이블로 안내받았다!! 2인테이블이 6개정도고 실내는 카페같이 예쁘고 공기순환도 쾌적하다 예쁜전등을 창호지로 둘러 쌓아 분위기를 더 끌어올린다 점원 여자분이 아주 상냥하고 친절하신데 미소가 한가득이시다 웨이팅이나 도보로 한시간 가까이 걸어온걸 잊게 해주는 응대다 테이블의 공간을 활용하는 휴지오브제가 눈에 들어온다 옆 손님은 여성손님이신다 나처럼 2인테이블에 혼자 안내를 받으신듯... 정말 여기 시골한구석에 있다고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센스가 넘치는 식당이다 음악은 아이돌계열인 ske48의 음악과 관련 라디오가 흘러나오며 아이돌계 음악이 계속 나온다 음... 마스터가 도루오타??? 취향!!? 존중합니다!!! 계산은 후지불이며 물은 처음에 떠다준다

짙은 갈색 나무트라이에 깔끔한 한그릇이 나온다 딱 식당분위기에 어울리는 너무 모던한 한 그릇이다 함께 딸려나온 절임류 반찬은 절인 양배추인데 짭짤하고 상큼하다 파가 한가득 올려진 단정한 한그릇이다 스프를 떠먹어본다 노계의 푹 삶아진듯한 깊은 토리향이 일품이다!! 파향이 스프안에 잘 스며들었다 스프온도는 따듯하고 조금 짭짤한 스프다 라이트한 스프는 정말 만족하는 스프다!! 맛있어 정말!! 전립 치지레멘인데 중간정도의 굵기다 길이는 못해도 60센치이상으로 보인다 정말 길다!! 면의 온도는 따듯하고 익힘은 단단한편인데 중간익힘정도로 면의 풍성한 식감을 즐기기에 좋다 면에도 토리스프가 파고들어 씹으면서 스프를 먹지 않아도 좋았다 하지만 스프를 함께 떠먹으면 더 풍성하게 라멘을 즐길 수 있다 면치기를 하려다 너무 길어 호흡이 딸려 잘라먹는 우를 범한다... 닭가슴큐브차슈, 한쪽 부분을 아부리해서 야키토리느낌의 불향이 나 별미다!! 염도도 보통이고 스프와의 궁합도 훌륭하다 센다이 '카이치' 에서 볼법한 노계의 질긴 차슈는 짭짤하고 질기지만 별미다!! 계속 먹고싶은 차슈인데 추가로 할 수 있었더라면 대번 만족했을것이다 정신없이 스프를 먹다가 후추를 첨가해본다 후추를 가하니 전체적으로 라멘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후반부로 갈 수록 염도가 강해지는게 느껴진다 훌륭한 바란스로 한그릇을 마무리한다 비록 너무 먼곳이지만 다시와서 그 예술적인 라멘을 먹어보고싶다... 식후땡을 하시는 고객 오른쪽으로 대기장소엔... 엄청난 웨이팅의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그나마 간사이공항에서 미친듯 달려온 보람이 있는 부분이다 다시 한시간 가량을 걸어갈 자신이 없는 나는 무턱대고 배차간격이 너무 큰 버스를 기다려본다 의외로 약 20여분을 기다리고 버스를 탄다 승객은 2~3명을 제외하곤 내가 전부다... 시골의 마을버스조차 곳곳에 하차벨이 위치해 있다 정말 귀한 버스를 타고 내린뒤 한번 찍어본다 배차간격... 정말 어쩔꺼냐!! 아보시역에 도착한다 버스가 아니였다면 2시정도에 역에 도착했으리라... 산요본선으로 오사카까지 간다 널널한 기차안에서 로컬열차를 만끽해보자!! 언제쯤 다시 올지모르겠지만... 분명 올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였다!!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本日は太子町までラーメン巡り🍜

約3年ぶりとなった「中華そば麦右衛門」さんに訪問です☺️✨駅からはかなり離れているので車で行くかバスを乗って訪問がいいと思います✨昼前に到着して駐車場に駐車しましたが初見ではかなり驚くくらい幅が狭めの駐車場です✨休日ということもあり12名待ちの行列ができていましたが横に屋根ありの待合椅子があるが嬉しいです✨

今回は限定の冷やしを求めて訪問しましたが出遅れたので昼前には完売していました✨いつも初動が遅れちゃうので限定に辿り着けないのでポール狙いか開店前に訪問するのがおすすめです☺️

でもデフォルトも美味しいので今回は「中華そば」(麺大盛り)を注文することにしました✨

注文したメニュー ●こいくちラーメン : 680円🍜

※参考までに✨ ●食べログ評価● 3.71(口コミ件数658人)※訪問当時 ✨食べログラーメンWEST百名店2024受賞店✨ ※ダイスキングの総合点数(4.3) ★Google評価★ 4.1(口コミ件数619人)※訪問当時

休日 11:52 店到着(待ち12名・満卓) 12:09 入店・注文✨ 12:16 着丼🍜✨ 12:28 退店✨

■■■スープ■■■

スープは鶏の動物系×魚介系スープです✨

鶏ガラから取られた鶏出汁に魚介スープを合わせたスープに鶏油や節系から抽出した香味油を浮かせて香ばしい醤油のカエシでまとめられたスープです☺️✨

一口飲んでみると、とても魚介の風味が心地よくて動物系の旨みも感じられる和風なスープです✨想像の2倍くらい和風スープで醤油の香ばしさや甘みも感じられついついレンゲが進みます☺️✨魚介系+動物系のスープはよくありますがこのスープはここでしか味わえない特徴的な印象があります✨

□□□ 麺...

麦右衛門の中華そばは、そばであってラーメンとは別物だと考えています。今回は麦右衛門中華そば、おまかせご飯(カレーあんかけ)のセットです。1300円と高級中華そばのセットですが、体が欲するスープと自家製の熟成麺が美味しいです。 創業当初からのファンで最初は1人もお客がいない中、「美味しいなあ」と思いながら食べていました。週2〜3は通っていたと思います。しばらくして口コミでお客さんが増えました。その当時と比べて麺の太さがやや細くなり、麺とスープの一体感を感じます。他のお店でラーメンを食べた次の日は胃がもたれた感じになりますが、麦右衛門中華そばは次の日に残りません。体に優しい中華そばだと思います。 和食で腕を磨いたご主人の無化調スープは極上です。私のおすすめは麦右衛門中華そばのローストポークを最初に器から取り出す食べ方です。せっかく絶妙の火加減で作られたローストポークがスープの熱で火が通り過ぎるのはもったいないです。またローストポークが熱せられた時に出る雑味がスープに混ざって味を壊すので、最初に器から出すのが美味しい食べた方だと思います。ご主人もそれを分かってか、ローストポークとスープの接地面が小さくなるように鳥チャーシューやネギなどの具を中央に集めてその上に巻いた2枚のポークをそっと乗せて提供されています。スープを楽しみ、麺を楽しみ、具を楽しむ。中華そばの完成形がこのお店にあります。

(追記) 開店当初の味が1番美味しかったです。満足感の高い癒しの味でした。有名になってからは行かなくなりました。味は落ちたかなと思います。限定麺は創作ラーメンだったり、試作段階のラーメンなのでオススメしません。

(追記) 土曜日の12時40分に来店しました。驚いたことにガラガラでした。カウンター席0名、テーブル3名のみで、どうしたのかと思いましたが、運ばれてきた中華そばを食べて納得しました。開店当時の美味しさはありません。昔は麺はモチモチでスープの美味しさも格別でした。ふわとろチャーシュー丼も量が多くて、、、現在のクオリティはかつての半分以下です。はっきり言って美味しくないです。麺は特にダメです。スープも濁っているし、昔のクリアな味はどこに行ったのでしょうか、、、限定麺も13時を回ってもありました。昔は即完売だったのに、、、。限定麺は創作なので昔から味は良くなかったですが、、、。久しぶりに行ったら劣化が酷くて驚きの連続です。 おそらく多くの人が味が落ちたと感じているの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