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ikusa — Restaurant in Takehara

일본 소도시 여행으로 들른 타케하라, 여행을 마무리하는 의식이 된 동네 이자카야 찾아가기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바를 지키시고 장성한 아드님이 주방을 지키는 일본 가정집 분위기가 물씬 나는 동네 이자카야입니다. 관광객이 적은 소도시에 불쑥 찾아온 이방인에 다소 놀라신것 같았지만 부족한 일본어로 열심히 대화하니 사장님과 단골손님들 모두 즐거워하며 반겨주셨습니다. 만나신 분들 모두 한국에 대해 호의적이고 여행객에 스스럼 없이 다가와주셔서 덕분에 좋은 기억을 갖고 여행을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당일 있는 재료로 정해지는것 같으며 메뉴 가격은 따로 표기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손수적은 메뉴판만 있으니 한국어나 영어 메뉴도 따로 없는듯 합니다. 저는 회, 타다끼, 시원한 사케 한잔, 따뜻한 사케 도꾸리 한병, 생맥주 한잔해서 3000~4000엔 정도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녁에는 어머니 사장님께서 담당하시다가 밤시간에는 아드님 부부가 지키고 계시며 밤 9시 반정도에는 운영을 종료하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일본의 소도시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수있었어서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

R3.12 今日は牡蠣と生ニシが美味かった😋

R3.7 アジのタタキは必須❗️ サヨリフライとイカ天美味し😋

R3.6 ハムカツと小イワシ天美味し❗️

R3.5 新鮮なコチの刺身はコリコリで甘くて美味😋 この店名物の玉子めんたい最高に美味し‼️

R3.4 名物タコ天のタコがプリプリ。 タコ天に付いている沢山の野菜天も美味し😋 アジたたきは必須でしょう❗️

R3.4 タケノコの木の芽和えが絶品じゃ‼️ サヨリの唐揚げもフワフワ、サクサク。

R3.3 ハムカツ最高❗️ サワラのたたきも美味し😋 大好きなアジのたたき。 ...

恐らく料理担当は二代目か　初見でアコウ刺と明太卵焼き　そしてマカロニサラダ　刺身はそこそこ　明太卵焼きはやたら甘く中の辛子明太が端により過ぎ　極め付きはマカロニサラダが塩辛いのなんの　地元客の会話からも食に疎いのがわかるく...